역사 지식도 없는데 문화재가 무슨 소용인가..

Used2B 작성일 13.05.24 1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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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43&aid=0002118060&date=2013052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기사 요약.

1. 경복궁 야간 개장함.

2. 한국인의 문화재에 대한 몰상식 종특 발동,

경복궁 안에서 식사.

직원 인권 폭행.



밖에서 하는 것처럼

안에서도 똑같다고..


외국 나가서 문화재에 지 이름 한글로 써놓고 오는 것들이

자국 문화재에 대하는 태도가 다를 게 있을리가 있나..


애국 보수라고 자칭하는 벌레님들은 왜 가만히 있냐

박원순 시장이 좌빨이라고 깔려면

1. 경복궁 야간 개장 했다.

2. 빨갱이 박원숭이 한국인 종특 이용해서 역사 문화재 짓뭉갤려고 벌인 일이다.

3. 일게이들아 서울시에 경복궁 야간 개장 중단 항의하고 오자.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그나마 납득할텐데?


뭐 벌레 얘기는 그만두고..

문화재에 대한 보존 의지 또한 역사에 대한 지식이 함유되어 있어야 제대로 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역사에 대한 지식도 없는데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나?

지금 경복궁에 대한 인식은 문화재가 아니라 놀이터로 잡혀있다. 

국사 교과서를 봐도 경복궁과 같은 문화재에 대한 내용은 아주 짧다.


안 그래도 일제강점기에 짓밟혀서 서러운 문화재인데

자국민들한테도 짓밝혀져야 쓰겠냐......


저런 거 보면 야간 개장해도 안 가는 게 답이고

나아가서 그냥 출입금지 시켰으면 좋겠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성에는 한국 문화재 너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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