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승만 1948 ~ 1952(간 선=국회에서 선출).
제 2 대;-이승만 1952 ~ 1956(직 선).
제 3 대;-이승만 1956 ~ 1960(직 선).
제 4 대;-윤보선 1960 ~ 1962(간 선=국회에서 선출).
쿠테타 3년 군정
제 5 대;-박정희 1963 ~ 1967(직 선).
제 6 대;-박정희 1967 ~ 1971(직 선).
제 7 대;-박정희 1971 ~ 1972(직 선).
제 8 대;-박정희 1972 ~ 1978(간 선=통일주체 국민회의에서 선출).
제 9 대;-박정희 1978 ~ 1979(간 선= 동일.
제 10 대;-최규하 1979 ~ 1980(간 선=동일).
제 11 대;-전두환 1980 ~ 1981(간 선=동일).
제 12 대;-전두환 1981 ~ 1988(간 선=대통령 선거인단이 선출).
제 13 대;-노태우 1988 ~ 1993(직 선).
제 14 대;-김영삼 1993 ~ 1998(직 선).
제 15 대;-김대중 1998 ~ 2003(직 선).
제 16 대;-노무현 2003 ~ 2008(직 선).
제 17 대;-이명박 2008 ~ 2013(직 선).
전두환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10.26 당시 보안 사령관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살해되자 최규하 대통령 권한 대행은 즉시 계엄을 선언하고 자연스럽게 군이 정부를 장악하게 됩니다. 당시에 국방부 장관도 있었고...육군참모총장도 있었으며...계엄사령관도 있었습니다. 전두환은 당시 보안
령관이었습니다. 보안 사령관의 제1의 임무가 바로 10.26사건의 전모를 수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수
사권이 대단한 권력이 됩니다. 전두환은 김재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계엄사령관이었던 정승화를 끌어 내립니다.
이유는 전두환이 수사과정에서 월권행위를 통하여 자기의 힘을 키워나가자 정승화 사령관은 전두환을 경계하고 그를 제지합니다. 이에 반감을 갖은 전두환은 정승화 사령관을 김재규 내란기도 방조 혐의로 구속하는 과정에서
최규하 대통령의 허락을 받기 위해 12.12. 쿠데타를 일으킵니다. 그 과정에서 군부의 수장인 국방부장관은
최규하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해 진급을 하고 퇴임시키고 간선제를 통해
대통령에 오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