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어린학생들이 드디어 정신차렸다. 김활란동상치웟!

교내 동상에 철거요구 쪽지 붙이기…개교기념일 앞두고 자발적 운동

이화여대 학생들이 김활란(1899∼1970) 초대총장의 친일행적에 문제를 제기하며 교내에 설치된 동상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대 학생들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 본관 앞에 설치된 김활란 총장의 동상에 철거를 요구하는 쪽지(포스트잇)를 붙이는 플래시몹을 했다. <출처 : 2013년5월30일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이화여대 백년역사에서 최고의 기념비적 사건이고 민족사적 기쁨이다." 

"친일수괴 꼴라보 앞잽이 김성수의 고려대도 기대해본다."

"이참에 고려대 친일파사전 편찬도 하길.."

모

처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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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꼴라보 사학들 간담이 서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