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차관은 별장섹스! 법무장관은 사법유린! 청와대 대변인은 성범죄! 국정원장은 부정선거! 경찰청장은 증거인멸! ... 이런 집단을 범죄조직이라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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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있네요.

가끔 전경사에서 이야기 대부분이 너무 역사 인식쪽으로 흘러가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5.18 , 뉴라이트 교과서 눈 뒤집힐만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런 어그로 끄는 글들로 현재 정치에 대한 관심과 감시가 소홀해 지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간단 정리하면 역사 인식문제를 신종 물타기로 사용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생각해 보면 윤창중 문제도 종편 5.18 방송 이후로 조용해 지는 양상이 보이고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이슈들

-남양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꼴 갑 짓, 국정원 대선 개입, 뉴스타파 조세회피처 페이퍼 컴퍼니들,

삼성 냅두고 주구장창 CJ만 발라데는 검찰(CJ 편드는거 아님 왜 삼성은 냅두냐는 거임), 진주 의료원 패업과 퇴원환자 9명의 사망소식등등.. -

중요시 되지 않는듯한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