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 대화록 공개제안, 새누리 당황하셨어요?

가자서 작성일 13.06.22 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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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대화록 공개제안, 새누리 당황하셨어요?   [마루치류님 글]

 

 

문의 NNL대화록 공개제안에 새누리 당황하셨어요?

 

그래 이 참에 새누리의 안보장사를 끝낼 때가 되었다.

국가의 안보가 아니라 정권의 안보가 위험 할때마다 안보장사의 좌판을 까는 노점상 새누리당.

너무 아무데나 안보좌판을 깔아대니..국민들 이제 식상하다..

 

여당의원들에게만 대화록을 공개한 국정원은 죄를 하나더 보태는구나.

국정원선거개입의 죄를 덮어려고 대화록으로 물타기를 시도 하는 모양인데..그게 자충수다.

 

국정원선거개입은 똥물인데 똥물에 뭘 타던 똥물은 똥물일 뿐 이다.

 

 

대화록을 공개하고  민주당,새누리당 중에 거짓말 한 당은 응분의 댓가를 치러자.

지금 공개 안하면 아마 새누리의 저 야비함을 볼때 정권이 위험할때 마다 들고 나올거다.

그리고 국정원은 선거개입은 물론이고 대화록 공개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할거다.

 

 

대화록공개하라..단..국정원이 가공한 요약본말고 대화록전문을 공개해라..

판단은 국민이 한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해체를 하던 민주당이 해체를 하던....

어느 당이던지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는가..이렇게 허지부지 넘길 사안이 아니다...

그리고 국정원선거개입도 책임질 사람은 져야 하지 않겟는가?

대선 도둑맞고도 밍기적거리는 민주당도 꼴보기 싫더니만 문재인의원의 한마디 시원하다.

새누리의 야비함이 지겹고 민주당의 허접함이 지겨웠다..

 

자..이제 대통령의 정상회담록의 공개의 첫발을 내 딛었어니..

이참에...박근혜대통령의 방북때 김정일과의 대화록도 공개하고..

이명박과 부시의 대화록과 박근혜와 오바마의대화록도 한번보자..

아...제일 궁금한 이명박과 박근혜의 대화록도 함께..

노무현대화록은 되고 누구 대화록은 안된다고 하지마라..

국민은 알고 싶다...모두 한번 까보자..

새누리 엄청 당황할 대화들이 많이 있을거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노무현을 욕보이지 마라..

이명박의 5년도 모자라 박근혜도 이제 노무현을 욕보이려고 하는건가?

참,새누리 징하고 모자라는구나....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한지 6년이다.

그동안 뭘하고 노무현탓으로 정권을 유지하려고 하는건가

 

 

지난 대선정국에서도 박근혜와 새누리는 문재인과  대선을 치루는지

노무현과 선거를 치루는 지 알 수가 없더니만

이명박이 노무현탓으로 정권을 잡더니 5년내내 노무현 탓만 하는 뻘짓 만 하더니 허송세월했다.

지금보니 박근혜정권도 6년전의 노무현과 싸우고 있어니...참 징하다..

 

이래서 이명박근혜라고들 비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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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김정일의 대화록을 깐다면..

박근혜와 김정일의 단독밀담 내용들도 까발려야지..

 

오바마와 박근혜의 대화록도 까보고..

혹시라도 국민몰래 뭘퍼주고 왔는지도 밝혀봐야지..

 

김정일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분이라고..

          김위원장 만나서 여러가지 약속했다고 했는데..홀랑벗겨 봐야지......

 

 

정일이 보내준 전용기 타고 가서 도대체 무슨 회담을 한건지

 

"김정일 위원장님은 대화하기 편하고 신뢰할만한 분이세요"

 

이 말의 의미가 뭔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밝힐것을 원한다

 

 

정청래, "박근혜·김정일 비밀회담 먼저 공개" 요구


"1시간 동안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1급 비밀이 아니니 이것부터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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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이 30일 2002년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간 비밀회담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발언 관련 의혹이 지속되자 이에 맞불을 놓은 셈이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4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2002년 5월 10일 백화원 초대소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박근혜 의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단독 1시간 비밀회담을 가진 적이 있다"며 "사전에 허가를 맡고 만난 것이 사실이지만 사후에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통일부에 상세하게 보고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NLL발언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과 박 후보를 향해 "1시간 동안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1급 비밀이 아니니 이것부터 밝혀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사후보고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최고형도 내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국정원장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뭐라 말할 수 없다는 곤혹스런 답변으로 일관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새누리당의 진지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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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조사와 남북 정상회담 기록 공개에 관한 문재인 의원 긴급 성명>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10.4 남북정상회담을 악용한 정치공작에 다시 나섰습니다. 정권 차원의 비열한 공작이자 권력의 횡포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개탄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과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입니다.

둘째, 정상회담 대화록을, 정쟁의 목적을 위해, 반칙의 방법으로, 공개함으로써 국가외교의 기본을 무너뜨리고, 국격을 떨어뜨렸습니다.

셋째, 10.4 정상회담의 내용과 성과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일뿐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또 한 번 죽이는 비열한 짓입니다.

넷째, 북한이 앞으로 NLL에 관해, 남측이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 뭐라고 답할지 묻고 싶습니다. 심각한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섯째, 국정원이 자신의 이익이나 권력자의 이익을 위해 선거 공작과 정치공작 등 못할 일이 없을 만큼 사유화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국정원 바로 세우기가 왜 절실한 과제인지 더욱 분명해 졌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서, 선거 공작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적으로 더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국정원이 바로 설 때까지 국민들과 함께 맞서 싸우겠습니다. 새누리당에 대해, 이미 합의한 국정조사를 무산시키고, 거짓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저는 이제 10.4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할 것을 제의합니다.

누차 강조했듯이 결코 해서는 안 될 어리석은 짓이지만, 이제 상황이 어쩔 수 없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이 국정원의 선거공작에 대한 국정조사를 무산시키는 것을 막아야 하고, 시급한 민생법안과 을 지키기 법안의 처리가 표류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남북관계 발전의 빛나는 금자탑인 10.4 남북 정상회담 선언의 성과를 이렇게 무너뜨리는 것을 두고 볼 수 없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지켜야 합니다.

정상회담 대화록과 녹음테이프 등 녹취자료 뿐 아니라 NLL에 관한 준비회의 회의록 등 회담 전의 준비 자료와 회담 이후의 각종 보고 자료까지 함께 공개한다면 진실이 선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다만 공개의 방법은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의 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또한 정쟁의 목적으로 정상회담 대화록과 녹음테이프 등 녹취 자료가 공개되는데 대한 책임을 새누리당이 져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국정원과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천명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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