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엇그제 저녁때 안전 검사 하시는 분들이 크랙 수치를 측정하러 다시 왔는데요~ 이때도 몰래 수치를 측정해서 갈려는걸 저희
아버지가 발견해서 측정하는 것을 직접 보고 엉망으로 측정해서 직접 측정 하셨답니다.
노기스라는 측정기로 측정하는데 디지털 측정기로 측정을 합니다. 근데 저희집에도 똑같은 회사의 제품이 있거든요~
대신 전자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 노기스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께서는 자격증을 무려 11개나 가지고 계시고 전기 기사
까지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예전에 건축쪽에서도 일하신 경력이 있고... 근데 기 안전검사팀장이라는 놈이 크랙을 젤때 조작
을 해서 잿습니다. 분명 수치가 저희랑 같이 48.8 로 나와야 정상인데 그보다 낮은 수치인 48.7 이하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다시 전자식 노기스를 영점으로 맞추고 다시 잰 결과 48.81 정도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안
전팀장이 사진으로 찍어갔구요 근데 그 이후 수치를 자기가 쟨걸로 이미 한화측에 보고를 올렸다는 겁니다. 그 수치는
터무니 없는 수치였습니다. 48.62요,,, 이게 말이나 되는 건가요? 그래서 잘못된 것이니 다시 고쳐서 써 올리라고 했는데 이미 보고를 올려 버려서 지금 고쳐서 다시 수정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안전검사업체가 국토해양부에서 허가를
내줘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조작또는 쟤는 방법도 엉망인데 이런 업체가 안전검사 전문 업체라니.. 정말
세상이 썩을때로 썩은것 같습니다. 저희도 사진자료 가지고 있구요 문제는 이놈들이 인정을 끝까지 안할려고 한다든 겁니
다. 저희집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요~ 근데 그때 제가 검사하러 왔을때 녹음은 다 해놨거든요?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
이집이 안전 하지 않다고 말은 했구요 공사 현장 발파 충격과 저희집 앞으로 통행을 하는 20톤 이상 화물차량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을거라고 했구요... 이 녹음 자료가 효과가 있는 건가요? 저희 녹음자료 총 3개 가지고 있습니다~
한화에서 저희에게 거짓자료를 준 내용과 구청에서 주거정비 담당공무원이 저희에게 했던 거짓 내용과 엇그제 녹음한 안전 팀장과의 대화 내용 이렇게요....
저는 일단 방송국쪽으로 찔러 볼까 하고 생각중인데 짱공인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때 알려주신 시청자 칼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 제보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신문고에 2번 올린 민원들 전부다 민원과는 거리가 먼 답변만을 반복 하고 있더라구요~
이것도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그런 식으로 동일 민원으로 취급해서 지네 마음대로 민원을 종결 시켜버린다고
하네요... 정말 마음이 답답합니다. 누구하나 서민의 편의 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네요... 이미 대문 벽체의 시멘트
조각도 발파 충격때문에 떨어져 나가는 추세 입니다... 도저히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