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이 낮은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시길..
20세기 초중반 유럽 자본자 계급에 유태인이 많았고..
(돈 잘버는 민족들이 대표적으로 유태인, 중국인 등...이건 민족 종특인가봄)
그러다가 대공황이 오면서
실업률이 높아지며...유럽인들이 살기 힘들어졌죠.
돈 많은 유태인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자본들을 빼앗아가고..
같은 유태인들만 고용하고....점점 짜증 폭발...
불만이 쌓여가며 사람들끼리 유태인 들을 재수없게 처다봅니다.
(+크리스찬과 유대교의 관계...등등등)
독일도 마찮가지였는데..
이떄 미술가가 되고 싶었으나 번번이 낙방하고...
세계 1차대전 때 의가사 제대한 한 청년이 독일의 스타가 되죠.
1차대전에서 전혀 지고 있다고 모두 생각하지 않았는데 항복해버린 독일..
국민들의 불만이 강해집니다.
그 불만은 경제 대공황에 맞물린 실업...깜깜한 독일의 미래....
독일의 스타 히틀러는
폴란드 인들 등 유태인들을 몰아내야한다. 독일은 독일인의 나라인데..왜 다른나라 민족들이 와서
우리 독일인들을 살기 힘들게 하냐?
라고 주장하고....
결과는 아시다 싶이..
세계사에서 민족주의가 강하면 대부분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히틀러에 대한 반성으로
전세계에서 민족주의의 강세를 조심하는 분위기죠.
하지만 아직 민족주의가 강하게 남아있는 나라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나라가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한국입니다. 가장 민족주의가 심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한국도 시간이 지나면서...다문화 정책을 실행했죠.
다문화요? 네 부작용 쩔죠...그럼요..
저도 작년에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느낀것중 하나가 다문화 부작용 입니다.
한국도 다문화 부작용이 슬슬 시작됬죠..몇년동안..
안산의 분위기....그리고 외국인 범죄...오원춘..
하지만 다문화의 부작용의 해결방법이 민족주의일까요?
무언가 우려되지 않나요?....
한국에서 지금 조선족들에 대한 불신이 심해집니다.
장기밀매 루머를 퍼트려서까지 국민적으로 조선족에 대한 반감을 증가시킬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었죠.
이런 조선족 혐오 증상이 범 국민적으로 천천히 들끌고 있는데..
이대로 가만히 두면...
유태인을 몰아내자던 독일 처럼....
조선족을 몰아내자는 한국이 되지 않을까요?
밥먹듯이 독일인들을 해고하는 독일 가발 공장장을 보고 화가난 히틀러.
그는 유태인을 공장장으로 보았습니다.
공장장을 유태인으로 보지 않고요.
우리나라 지금...
조선족을 오원춘으로 보는 몇몇 사람들...
오원춘이 조선족인거죠. 실제론
조선족, 네덜란드인, 화성인, 안드로메다인이 모두 한국에 들어올때..
그들을 평가하는 기준을 엄격하게 해야 하는거지...
조선족은 안된다.....동남아 안된다...
이런 폐쇠적인.....마인드...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