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가족들이 모였다.
하지만 망나니 삼촌이 문제다.
오늘도 술을 쳐먹고 와서 깽판을 부리려고 한다.
할아버지가 주신 땅이 자기꺼야만 했다네...가족들이 자기를 따돌린다네 난리를 친다.
1. 아버지는 평상시에 월 3만원에 헬스장을 열심히 다녔다. 그래서 힘이 쎄기 때문에...
아버지가 일어나시자 마자..
망나니 삼촌은 얌전해 지셨다.
하지만 망나니 삼촌이 힘이 쎄진다거나...눈에 뵈는게 없어졌을때는...
집안이 초토화 될것이다.
2. 아버지는 삼촌에게 담배피러 가자 하시고...2만원을 쥐어주며... 피씨방에서 놀다와...에이 가족들 있는데..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술좀 깨고 와... 라고 타이르셨다.
하지만 삼촌이 다시 들어와서 꺵판질지도 모른다...
3. 아버지는 삼촌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들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할어버지의 땅을 삼촌에게 주어야할것 같다고..
가족들 마저 설득이 된다면 이제 할아버지의 땅은 삼촌의 것이 된다.
이 3가지중....3번은 비난 받는 것이 옳아보이고..(종북)
1번과 2번 이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 것인데..
사람들이 안보 하면 무조건 1번의 방법만 생각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어느게 나아 보이던.....2번도 안보의 방법이기 마련입니다.
2번을 3번과 같은 취급은 하지 말아야죠.
(저도 1번 유형을 선호하긴 합니다. 나라가 힘이 강한게 기분이 좋죠..하지만
너무 다들 안보 자체를 북한을 힘으로 누르는 것 하나만 바라보시길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