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꺼져가는 NLL 불씨에 호호 입김을 불어가며 되살려보려 애쓰는 애국우익들이여....
날샜다능;;;
최초 폭로자 서상기, 정문헌 두양반은 당에서도 이미 어찌처리해야할지 모를 폭탄이 됐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화록 전문이 공개되면서 새누리당에서 이 문제를 가장 앞장서서 제기해 왔던 두 의원(서상기 정문헌) 입지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718254&sid=E&tid=1
새눌당안에서 조차 비판의 목소리
“회담 내용 공개에 찬성하셨던 분들 우리가 정말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 하태경 의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71134091&code=910402
아니.. 토론 프로에서조차 반박하거나 확신의 주장을 할수없어 도망간 작태를 보면서도
해괴한 논리를 들고와 NLL 포기가 맞을것이다 소설을 쓰는 분들이 있다니 허 그거참..
저 뻘짓에서 한가지 얻은게 있다면 "노무현이 NLL 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완용도 애국자다" 라는 일베의 논리,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그 궁금증이 풀렸다는거
일본의 주장대로 한일합방이 강제가 아닌 평화적 협정인데 사실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조선인들이 독립운동을 하고있다
한번 고종에게 물어보라 뭐 이런수준
그나마 일베에서 정예(?)몬스터를 뽑아 짱공을 민주화해보려고 나온것 같은데 레베루가 낮아도 정말 너무 낮다
탱/힐/딜 필요없이 딜러 2명만 붙어도 녹아내리는 상황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