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로는 한국 경제관료 대부분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배웠고
이들이 국내에서 폈던 성장과 효율성중시 정책은
미국에서 배운 경영학을 본딴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성장중시정책을 폈던 이유로는 제가 듣기로는
80년대만 해도 북한 경제가 지금보다 좋았기 때문에
"북한 경제를 추월하지 못하면 그들에게 또 침략을 당할 수 있다..
그리고 노동운동은 경제를 해친다고 미국에게 배웠다"는 생각때문에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빈부격차와 경제관료들의 많은 혜택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유럽에게 복지가 약하다고 비웃음을 살정도로 복지가 안좋아서
미국 빈부격차 심함 = 한국 빈부격차 심함
그리고 미국 복지 약함 = 한국 복지약함
이라고 할 정도로 복지가 약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그런것을 인정안하고
"이익만 챙기는 기업과 정권과 기득권을 타도하라!! 경제관료 모피아는 사라져라!!"라고
6공정부시절부터 계속 얘기를 하고 있어서
"답이 없는 상황.. 기업이 거지가 되기 전에는 답이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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