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지하철역에서

tamaris 작성일 13.06.28 21:06:30
댓글 7조회 4,416추천 26
잠시지만 세종로에서 진선미의원님 유시민 전장관
표창원 교수님 연설들으니 힘이 납니다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로 외치고 같은 맘으로 앉아있다
생각하니 든든하구요
진선미 의원은 목소리에 화가 잔뜩났더라구요
직금의 사태에 대해 분노가 대단했습니다
유시민 전장관은 힘있어 보였습니다 노통이 가시고
그런모습 처음인듯
표교수님은 말씀에 단호함이 느껴지더군요
처음으로 진정한 보수의 강한 의지의 목소리를 들어 참좋았습니다
노통 노제이후론 한번도 나가지 않던 세종로인데
잠시지만 가길 잘했다 싶고 많은 기운받아 왔습니다
짱공유 정경사에 계신 여러분 각자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하나 부탁하고 싶은건 대한민국이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안심하며 살수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모두가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여기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낍니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tamaris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