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지하철역에서

tamaris 작성일 13.06.28 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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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세종로에서 진선미의원님 유시민 전장관
표창원 교수님 연설들으니 힘이 납니다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로 외치고 같은 맘으로 앉아있다
생각하니 든든하구요
진선미 의원은 목소리에 화가 잔뜩났더라구요
직금의 사태에 대해 분노가 대단했습니다
유시민 전장관은 힘있어 보였습니다 노통이 가시고
그런모습 처음인듯
표교수님은 말씀에 단호함이 느껴지더군요
처음으로 진정한 보수의 강한 의지의 목소리를 들어 참좋았습니다
노통 노제이후론 한번도 나가지 않던 세종로인데
잠시지만 가길 잘했다 싶고 많은 기운받아 왔습니다
짱공유 정경사에 계신 여러분 각자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하나 부탁하고 싶은건 대한민국이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안심하며 살수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모두가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여기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낍니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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