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퇴 이전에 제가 주로 활동하는 다른 커뮤니티에다 예측글을 남겼었는데...

그 커뮤니티는 야권 대세인 곳이라, 이 결과를 올리면 상심하실거 같아서 여기다 올립니다.(전 안철수 지지자 입니다. 일베는 처음 가입했습니다.)

정치적 분쟁을 일으키려는게 아니라...그냥 이런 시기를 통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조금이라도 점성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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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퇴 후 좀 더 궁금해져서 한번 더 분석해봤습니다.

사주풀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같은 높은 경쟁률을 (5000만 vs 1) 뚫은 사람은 점성으로 생시교정하기가 쉽습니다.

모두 양력 기준으로

박근혜 1952년 2월 2월 오전 10시 (물병자리)

문재인 1952년 1월 24일 오전 9시 (물병자리, 네이버에는 53년생이라고 뜨는데 사람들이 52년생이시라더군요)

안철수 1962년 2월 26일 오전 9시 (물고기자리) 로 했습니다.

딱히 저 생시 외에는 해당되는 생시가 없더군요. 세분 다 쉽게 찾았습니다.





국내에 점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인터넷같은걸로 자칭 전문가라면서 잘못된 정보나 풀이방법을 퍼뜨리는 블로거, 카페들이 너무 많구요...사기꾼 수준이죠.

어쨌든 줄이고,

읊어보겠습니다.....
 

대선 결과

일단 대선 이후 2013년도 초중반에 세 분 다 운의 흐름(1~2년에 한번씩 바뀜, 소운)이 크게 바뀝니다.

세 분이 놓이는 상황과 느끼는 감정, 생각이 바뀐다는 뜻 입니다.

세 분 다 본인들 인생에서 지금 세상에 크게 드러나 있고,



박근혜는 대선 이후 여전히 세상에 강하게 드러나고,

문재인과 안철수는 숨는 형세입니다.

안철수는 자신이 원해서 숨는거고(행복해하고)

문재인은 원치 않는데 갇혀서 힘들어합니다.



현재는

셋 다 자신의 '달(감성, 어머니, 따뜻함)'을 세상에 드러내고 있는데

달의 빛 상태(안정성) 또한


박근혜 >>> 넘사벽 >>> 문재인 > 안철수 입니다.



셋이서 붙었을때 문재인, 안철수는 박근혜의 달빛이 너무 쎄서 묻히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점성학적으로는 결과가 이미 박근혜 >>> 넘사벽 >>> 문재인 > 안철수

로 쉽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치만 지금 상황에선 꼭 점성이 아니더라도 박근혜의 승리를 예측하는 분들이 많겠죠...

그래서 대선 이후를 각자 행보를

좀 분석해서 읽는분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라도 이게 전혀 쌩뚱 맞은 소리가 아니었음을 아셨으면 하는 바램에 끄적입니다...







1. 안철수

안철수를 세상에 가장 크게 드러나도록 도와주는 운의 시기는

점성상으로 보면

2002년~2012년        >>>             넘사벽             >>>              1980년~1992년               >             1993년~2001년

이라고 나옵니다.

(이 운들은 10여년에 한번씩 바뀌며 대운이라 부름. 대운이 안도와주면 세상에 크게 드러날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과 구분되는 점은

80년대 이후로 항상 세상과 사람들 관심에 드러나 있습니다. 80년대 이후부터 쭉 바쁘게 살아왔다는 뜻 입니다.

특히 2002년 부터 가장 큰 대운이 들어와 현재까지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으며 바쁘셨습니다.

근데 그 논스톱 정주행 달리시던게 올해가 마지막 입니다.

내년부터 속세를 멀리 하십니다.

쉽게 말해 대중과 언론들 눈에서 지금에 비해 눈에 띄게 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용히 개인의 삶을 영유하길 원합니다.

현재 달을 들고 있고 

세 후보 중에 달빛 상태가 제일 안좋다 그랬는데, 이건 본인이 지금 상황을 힘들어하고, 벗어나고 싶다는 뜻 입니다.

그래서 속세를 멀리 하십니다. 80년대부터 여태까지 쉼 없이 쭉 살아오다,

이제 쉬러 들어가는 격 입니다.

문제는 한동안  쭉 그렇게 조용하게 보낸다는 겁니다.

위에 말했듯이 본인이 그걸 만족해하고 그렇게 선택합니다.

최소  2024년까지는

대선에 출마는 커녕 언론에서도 모습을 잘 비추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부지런함, 근면함'을 상징하는 토성의 기운으로 살다가

내년에는 그 별의 기운이 '신념, 철학, 고집, 지조'를 상징하는 목성의 기운으로 사시는걸 보면

이후부터 확실히 정치인의 삶을 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위에 말했듯이 한동안은 대선이나 큰 선거는 이제 나갈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한동안 세상이 안철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대선 이후에는 비교적 대중이나 언론의 영향력이 약한 곳에서 정치적 고문 정도 역할이나

좀 나아간다면 조용히 국회의원직 정도만 수행하실 듯 합니다.

아무래도 대권 도전 과정에서 대중이나 언론에게 큰 상처를 받거나 회의를 느낀 듯 합니다.

정치, 신념을 상징하는 목성 빛은 안철수가 세 후보 중에 가장 강합니다.

안철수 > 문재인 = 박근혜 >>> 넘사벽 >>> 이명박

한마디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청렴이나 신념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노무현보다도 더 깨끗한걸로 나옵니다.

그치만 한동안 언론의 눈을 피해 조용히 사시려 한다는거...










2. 문재인

52년생이다 53년생이다 의견이 분분한데,

둘다 해보니 어차피 박근혜와 대결에서는 무조건 패배하는걸로 나오고,

53년으로 했을때 겪을 일이 52년에 시기만 조금 다르게 포함되있어서,

52년을 기준으로 기술합니다.

문재인이 세상에 가장 크게 드러나는 운이 들어오는 시기는


2003년 ~ 2012년     >       1983년 ~ 1991년


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세 후보에 비해 세상에 드러나는 시기가 적습니다. 공백기가 다른 후보에 비해 많다는 뜻입니다.(기복이 심한, 불안정한)

특히 이 사람은 90년대에는 그 이전에 비해 사람들에게 잊혀져 조용히 살았을 확률이 큽니다.

그러다 2003년부터 다시 강한 운이 들어와서 세상에 드러나는 형세입니다.

그리고 문재인도 안철수처럼 역시나 내년부터 세상(언론)에서 지금에 비해 눈에 띄게 사라집니다.

문제는 안철수는 본인이 선택한건데,

문재인은 남들이 가두는 격 입니다. 갇힙니다.

그리고 대선 이후 재물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합니다.

아무래도 패배 이후에 민주당에서 문재인한테 모든 책임을 떠넘겨버리는거 같습니다.

희생양이 되는거죠....안타깝습니다...

대선 이후 그렇게 고난을 받으시다가

2015년 ~ 2021년 에는 역시 또 잠수타십니다.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조용히 사십니다.

그리고 2021년 이후의 노년에 다시 세상(언론)에 모습을  드러납니다.

이 분은 숨어사는 기간이 세 후보 중에 가장 많고,

생년도 52년인지 53년인지 의견이 분분하니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이정도 뿐이 없네요.

어쨌든 세 후보 사이에서 가장 구분 되는 점은 

대선 직후 행보는 세 후보 중에 문재인이 제일 불행하고 대중들과 가장 멀리 떨어진다는 점.......



(한마디로 이 분은 지금 자기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 계신겁니다...문제는 그걸 본인은 깨닫지 못하죠..
세 사람 중에서는 가장 아둔한, 안목이 좁은, 앞을 보지 못하는, 작은 그릇 입니다. 물론 보통 사람에 비해선 큰 사람이죠.
셋 중에 비교했을때를 말합니다 )



밑에 설명하겠지만 박근혜는 수명이 짧고,

안철수는 조용히 사는데,

이 분은 노년에 다시 한번 언론에 드러난다는...

추가로 1952년생이라는 가정하에(왠지 보다 보니까 52년이 맞는듯 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수명이 2027년을 못넘기는 걸로 나옵니다....

노무현 비슷하게

갑작스런 사고로 수명이 사라지는걸로 나오고요...

음....2021년 이후에 다시 세상에 알려지면서 2027년 이전에 사고로 수명이 다한다.....

지금으로썬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게 김대중 비슷하게 노년에 다시 대선 후보로 부각되거나....

2027년 이전에 사고로 수명이 다하기 때문에 그 사고 소식으로 세상에 다시 알려지거나....둘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먼 훗날이라 과정을 유추해볼만한

단서가 부족하네요....

어쨌든 1952년생이라는 가정하에 수명은 저렇습니다. 사고사 입니다.

3. 박근혜

박근혜를 세상에 드러나게 해주는 운이 들어오는 시기는

1983년 ~ 2021년

박근혜는 세 후보 중에 가장 세상에 많이 드러납니다.

1983년부터 죽는 순간까지 대운이 항상 들어와 있습니다.

한번도 쉬지 않고 바쁘게 살며 세상의 주목을 받습니다.

특이한건 드러나는 강도가 매우 균일해서(다른 후보들은 시기별로 눈에 확 띄게 기복이 심한데,)

이 사람은 기복없이 항상 사람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속된 말로 멘탈, 의지가 훌륭한 사람 입니다.

문재인이 점성으로는 멘탈이 제일 떨어지는걸로 나오구요.

특이한 점은....인생이 2021년 이후로 보이지 않습니다.

세 후보 중에 수명이 제일 짧습니다.

죽을때까지 바쁘게 살다 죽습니다.

수명은 2021년 이전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내년을 기점으로 세 후보 중에 이 사람만 여전히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형세 입니다...

이건 뭐....

점성을 제대로 풀이할 줄 아는 사람들은

99% 박근혜가 당선된다는 결과가 나와야합니다.... 안타깝지만요...

어떤 격이냐면....속된 말로 상대가 안됩니다.

상대방(나머지 두 후보)가 너무 쉬운 상대 입니다 이 사람에게....그런 격 입니다.



머 근데 지금 같은 상황에 박근혜가 우세할거 같다는 의견은 꼭 점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먼 훗날을 기약하며 대선 이후의 박근혜 행보를 기술해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후....모두가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무진장 열심히 대통령직을 수행한다는 겁니다...

이명박도 분석해봤었는데

이명박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냐면

한마디로 표현해서

영웅으로 나옵니다...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점성에선 그리 나오네요 ㅠㅠ 절 비난하지마세요.



내년에도 여전히 세상의 주목을 받는다 했는데,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들이 박근혜를 부르는 형세 입니다....

내년부터 나라와 국민들이 박근혜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특이한건 박근혜가 이걸 매우 겸허하게,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낮추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을 한다는 겁니다...

지금 이 사람의 마음 상태는

온갖 세상의 비난 속에서 나라전체를 살피고 있습니다.

온갖 고통을 다 받아내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묵묵히 나라를 보고 있는 격 입니다.

자식들이 속 썩이고 자기 말 안듣고 자기를 때리고 욕하고 그래도 내 자식이니까 사랑하고 있는 지켜보는 어머니의 형태 입니다. 

한마디로 점성에서는 이 사람이 이 나라의 어머니라고 나옵니다.

박근혜에게 이 나라는 자기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격이죠...



이 사람은 이 나라에 무척 애착이 많고, 이 나라에 정이 많고,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이명박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명박은 이 나라를 쉽게 말해 "돈"으로 생각하는걸로 나왔는데

박근혜는 이 나라를 너무 사랑하는 걸로 나옵니다. 자기 자식처럼...



그래서 여론의 우려와 달리 매우 인기 많고, 훌륭한 대통령이 됩니다...

특히 2015년부터

이 사람이 나라에 큰 변화를 가져 옵니다.

이 때 이 사람의 명예와 지지도가 엄청나게 상승을 합니다....

여기서 봐선 혁명(다 부수고 다시 시작한다) 이라고 나오는데

온 나라와 국민들이 매우 좋아하는걸 보니

지금 노래 부르는 경제민주화나

정치개혁의 일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나라 안팍으로 큰 쇄신을 이루어내는건 확실합니다....큰 업적을 남깁니다.

대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습니다. 수명이 짧아집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 박근혜를 배신하는 사람도 나오고, 이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래서 수명이 더 짧아집니다.

위에 말했듯이 세 후보 중에 수명이 가장 짧습니다. 2021년 이후의 삶이 그 이전과 비교했을때

세상에서 갑자기 사라집니다....83년 이후 한번도 쉼 없이 살다가....

2021년 이전에 세상에서 갑작스레 사라져버리는 형세 입니다....

그러니 머 이런건 대부분....2021년 이전에 수명이 다하거나....

병세 같은걸로 활동을 중단하는거죠...

대통령직 수행하는 동안

자신의 수명이 크게 깎이고

나라를 위대한 혁명으로 일으킨다고 나오고...

나라가 이 사람에겐 자기 자식인 격이랬으니,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기가 대신 죽는 꼴이네요...

어쨌든 야당 지지자들이 보면 믿기지가 않겠죠...저도 이런 결과가 나올지는 생각도 못해서....매우 놀랐고....

뭐랄까.......박근혜를 좀 과소평가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리하자면

나머지 가장 유력한 차기 야권후보 2명이 앞으로 쭉 세상에서 주목 받지 못하고...

특히 앞으로 안철수를 세상이 부르지 않고.....

박근혜가 대통령직 수행하면서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 중요하게 기록된 커다란 혁명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큰 명예와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거 봐선....



안철수가 이루려고 했던 비슷한걸 박근혜가 이루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안철수의 뜻을 이루는게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네요....믿기 힘들겠지만 그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지지가 크게 상승하고 야당의 힘은 더욱 더 쇠약해지겠죠.

그러니까 문후보도 이후 한동안 잠수 타시는거겠구요....

 


대신

자신의 목숨 바치고 나라를 구하는 형세라....영웅이라고 표현을 한겁니다... 현실에선 어떻게 발현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우주가 봤을땐 영웅이라고 나옵니다...




노무현과 비교해봤는데,

노무현은 박근혜한테 상대도 안되는걸로 나오고....

박근혜랑 견줄만한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 박정희 정도 될듯 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아버지인 박정희조차 뛰어넘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더러움이 없습니다. 기백과 지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순수하고

위에 말했듯이 어머니의 마음 입니다.

그리고 임기를 수행하면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으니...

아버지의 한계(유신정권)를 박근혜가 뛰어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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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박근혜를 좀 자세히 분석한건 아무래도 나머지 두 분은 내년부터 언론에서 좀 멀어져 조용히 사셔서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는건 박근혜가 될테니, 박근혜 위주로 설명해야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전혀 쌩뚱 맞은 소리가 아니었구나 이해하실 수 있을듯 해서 입니다....다른 뜻은 없고요.

전 안철수 지지자였습니다. 어제 사퇴 영상 보고 많이 울었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온라인에는 점성이나 사주에 대한 반감이 심하니....

예측글 한번도 써본적 없지만....

저는 국내에서 점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인터넷에 쳐보니깐

다들 엉터리로 풀이한 사람들 밖에 없더군여...

그래서 심심해서 속세에 제 점성 실력을 한번 발휘해보고자 몇자 끄적여 놓고 갑니다...

99% 이대로 될거라고 저는 자신하지만 ㅎㅎ 지금은 믿기 힘드실테니....몇년 뒤를 기약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원래 사람이란 지나고나서야 깨닫는 법이니깐요....

* 2015년에 나라에 큰 변화가 온다는데(긍정적인변화) 

  꼭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지도자가 누구든간에 대한민국이 다시 웅비하는걸 보고싶네요

  대선후보관련글은 재미로 읽었지만  후미에 대한민국이 크게 변한다는 글은 꼭 믿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