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모든'이란 단어가 너무 걸린다고 생각해요~
일단 물리적으로 내가 미국에서 한국가는 방법이
배를 타는지 뱅기로 가는지, 아시아나를 타는지 대한항공을 타는지.
이코노미를 타는지 비즈니스를 타는지 퍼스트를 타는지
너무나도 다양한 초이스가 있고 대안이 있는데
정치도 하물며 '정석'이라는 게 있을진 몰라도
변칙적임과 급진적이거나 빠른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물론 도덕적인 것에는 상대적으로 강한 규율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마저도 애매하니까 최소한의 도덕이라고 법을 만들어 놓는거 아닌가요?
그 법마저도 모든 일에 적용하기 힘드니 재판을 열어서 변호를 하고 판사가 재판을 하는거고
다른 얘기를 꺼낼까봐 노파심에 어디까지나 주제는 모든일에 정답이 있냐 없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