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보다 두환이 먼저 터는 이유는 뭘까요...

명박이가 더 큰 파장 몰고올테니 대충 두환이 털고 민심 잡아보겠다는 걸까요?

이것도 분명 뭔가 하는시늉하다 흐지부지 될듯한데...

두환이 털면 과거에 받았던 용돈도 뱉어낼까요?

그러고보니 정수장학회도 흐지부지 넘어갔네요...

아빠욕하면 발끈하는 박할매에게 아빠빼면 정치인으로써 남는게 없어 보이는데

못된것만 배워서 하는것마다 불협화음에 삐딱선에 모르쇠에...

이쯤에서 드는 생각인데 되려 박할매 대통령되고 이렇게 탈탈 털어버리는게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기로에서 긍정적이였나 싶기도 합니다...

첨부)

최근 판세를 보면

조중동이 '선거불복이냐?'며 되려 성내고,

검찰이 두환이 잡는 시늉하고,(이것도 안돼면 진짜 명박이 잡을지도...)

새누리 대변인은 '위대한 박정희' 욕하지 말라며 애국보수 총집결 메시지 보내고...

이런 판세가 지난 토요일 촛불 문화제가 유의미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공범자들이 막판이라고 직감하고 초강수에 총력전을 펼치는거죠

지들도 이러다 ㅈ되겠다 싶나봐요

역시 시민이 답이고, 시민이 힘입니다

민주당은 야당으로써 본분만 다하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