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기록관장 직무정지, 강제퇴출

kindho 작성일 13.07.18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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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에 이명박이 기록관장(임상경)을 직무정지, 강제 퇴출 시킴

2010년 10월에 자신의 비서관(김선진)을 기록관장에 임명

이명박이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어기면서 임명 강행해서 전임 대통령(노무현) 기록을 맘대로 까볼수 있게됨


그리고 오늘 CBS '김현정 뉴스쇼' 인터뷰

봉하마을 대표인 김정호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이 "대화록 실종은 NLL 검증 회피를 위한 고의적인 시간끌기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든 노무현 정부든 누구든 이 시스템에 한 번 담겨진 건 폐기하기가 불가능하다"며 "못 찾고 있거나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들이 이걸(대화록)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기록원의 어떤 전문가가 다른 언어로 찾아줘야 한다"며  "지금 정치적으로 이 진위가 가려지게 되면 불리한 측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를 들어 '그 검색어를 치면 안 나온다. 그거 없는 게 아니냐'라는 식으로 호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전체 기록물 건수는 824만건 정도 된다. 이지원에 탑재되었던 모든 기록물들이 통째로 다 이관이 되었고, 혹시나 싶어서 외장하드에 담아서 기록물만 별도로 보냈다"며 "기록물은 100% 모두 넘겼다"라고 덧붙였다. 



이명박이가 진짜 인물이다.

진짜 이것저것 안쑤신게 없네 없어.

사대강 들쑤시고, 국가기록원 들쑤시고.

NLL로 어지간히 시간끄네. 안지겹냐?

국정조사 언제하는거야 새누리당은

하자고 해놓고 이거 싫어 저거 싫어

새누리 지지자들은 새누리당에 목소리좀 내봐라

국기를 문란케한 국정원 조져야하는데

새누리가 뭐가 구린지 시간끌고 있잖아

이건 진짜 보수/진보, 새누리/민주의 구도가 아니라

민주주의에 관한 국민 모두가 따져 물어야 하는데

자꾸 편가르기나 하고

우리 그러지말자

아닌건 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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