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 대통령기록관에 보관중인 참여정부의 전자문서를 복호화(암호를 푸는 것)해 검색해보지 않은 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다'고 단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기록원이 '엔엘엘(NLL) 포기 발언' 논란을 검증할 핵심인 대화록의 존재 여부를 확증할 수 없는 부실한 방법으로 자료를 검색한 뒤 성급하게 '대화록 부재'를 공언해 소모적인 정쟁과 갈등을 부추긴 셈이다.
국가기록원의 전산전문가는 "전자문서 형태의 지정기록물은 암호화돼 있기 때문에 본문을 검색하려면, 암호를 쳐서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본문 검색은 안 했다"고 말했다고 여러명의 운영위 참석자가 19일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719200009445
할말이 없다
졌다
지지
컴터가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