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정말 입에 바른 소리 한번 했네..

가자서 작성일 13.07.20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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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말 입에 바른 소리 한번 했네.. [불광동휘발류님 정리]

 

 

"막말, 나라 품격 떨어뜨리는 부끄러운 일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719175106465

 

기독교 원로 오찬서 박마담은 19일 "막말이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말 외국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세계 10위권의 경제국이라고 하면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말이 거칠어질 때 사회가 결코 단결도 안되고 신뢰도 떨어진다"고 밝혔다.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만든 환생경제란 연극을 통해서
현직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대고
그 앞에서 깔깔 웃던 귀태 아지매는 누구?

 

왜? 지난 일은 기억을 하지 못하고

눈앞의 일만 나불거리는지...

자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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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4년 8월  28일 밤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의 창단 첫 작품인 '환생경제' 연극을 박근혜

대표와 김덕룡 원내대표가 웃으며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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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마친 뒤 연극 속에서 박근혜 대표를 본딴 '근애'역을 맡은 이혜훈 의원 등이 박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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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경제' 공연을 마친 박근혜 대표와 배우, 주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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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의원들의 '환생경제' 공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단장 박찬숙 전 의원, '저승사자'역을 맡은 주성영 의원, '경제' 친구역을 맡은 나경원 의원, '번영회장'역을 맡은 송영선 의원(현 친박연대), '노가리'역을 맡은 주호영 의원, '민생'역을 맡은 심재철 의원, '박근애'역을 맡은 이혜훈 의원, '부녀회장'역을 맡은 박순자 의원(현 최고위원), '수집상'역을 맡은 이재웅 의원, '번데기'역을 맡은 정두언 의원, '5천년 역사바로세우기 위원장'역을 맡은 정병국 의원.

 

 

박마담님.. 환생경제 때 히히덕거리며
현직 대통령을 저급한 동네 양아치처럼 까던 것은 잊으셨는지요...
잊었다면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되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이고요..
안잊었는데 속인것이라면 양심불량으로 하자가 더 심각하네요..

어찌되었던 간에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되어 대통령 자질은 없다는 결론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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