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30600015&code=940301
같은 내용의 다른 느낌의 기사네요..
올초 NLL 고소, 고발 관련 검찰 수사의 내용인데.
1.녹취화일을 특수장비로 풀어 국정원이 대화록 작성
2.출력종이 문서 1부 , 전자문서 청와대 전달
3.노대통령의 지시로 1부 국정원 보관
4.이지원에 탑재된 전자문서 형태의 회의록은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전 삭제
5.검찰발표 : 노 전 대통령이 국정원에 회의록 1부를 보관토록 한 이유에 대해 “회의록은
후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열람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통령지정기록물로 해놓으면 그렇게 하기 힘들다”며 “노 전 대통령은
그런 점을 감안해 국정원이 회의록을 보관토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6.조명균 전 비서관이 e지원시스템을 통해 전자문서 형태로 백종천 당시 외교안보정책실장을 거쳐 노 전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회의록 내용을 보고했고, 이를 종이문서로 2부 출력해 1부는 청와대에서 보관하다 파기하고 나머지 1부는 국정원에 보냈다”며 “e지원시스템에 탑재된 회의록은 그대로 국가기록원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회의록자체가 대통령 지정기록물이 아닐 수 있는 거네..
: 그걸 알고 국정원에서 깐거고..이미 새누리당은 국가기록원에 회의록이 없다는걸
미리 확인 했을 수 있고
후일 명박이나 그네공주께서 남북정상회담시 참고하라고 국정원에 전달한 자료를
대선에 이용한거고..
그럼 애초에 국가기록원을 뒤질게 아니라 국가정상회의록이 대통령 지정기록물이냐
아니냐 부터 판단하고 국가기록원을 뒤졌어야 하는거 아닌가?
민주당은 결국 새누리당의 전략에 놀아난 꼴이군..포커스를 잘못 맞췄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잘못했네..ㅎㅎ 모든 기록을 다 지정기록물로 남겨 그다음 정권에서
아예 열람자체가 불가능하게 했어야지..정책의 연속성은 개뿔 새누리한테 뭘바래..
MB처럼 말이지.
이제 녹취록 남았군..국정원에서 국회의원의 동의를 받으면 공개하겠다는데..
국정원은 알고 있었겠지..녹취록은 그냥 까면돼..지정기록물도 아닌 것 같은데..
국정원은 절차를 준수한다고 알리고 싶은 모양인데..국민들 놀리는거지..
NLL의 꼼수에 놀아날 필요없음..어차피 답도 없고 독해력 부족한 애들은
천지가 개벽이나도 NLL을 양보했다고 얘기할거니까..NLL은 무조건 새누리가
공격권을 가지고 있고 민주당은 방어하기에도 급급한거..잘못 끌려들어간겨..
이젠 NLL대화록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김무성,정문헌,서상기 얘들부터 잡아 족치고..
국정원 대선개입에 집중해야지.
국가 기록원 문제는 일주일이 걸리던 이주일이 걸리던 이지원을 운용했던
참여정부 인사들 불러다 이지원 니들이 구동해서 찾아라 하면 되는거고..
문재인만 곤란하게 됐군...
노무현의 지시대로라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대통령 지정 기록물이 아니지 않나..쩝..
개나 고등아나 다 보라고 국정원에 준것은 아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MB는 답없는 인간이야.....
권력의 무서움이란게...명박이가 저 많은 초는 누가 대주는거야? 라는 한마디에 민간인 사찰 시작..
ㅎㅎㅎㅎ 뭘해도 안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