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진짜 상대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내가 최근에 니 글에 혹은 니 댓글에 끼어든적 있나?
상대를 안하려 한다고 말하고 상대 안하면 너도 넘어가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또 끼어드는거 같아서 한마디 한다.
종부세?
종부세라고 한가지만 말했지만 "국개론"에 대한거야.
요지는..저 아래에도 썼었지만 다시 쓴다.
투표란 정치인을 뽑는 행위야. 내 이익을 대변하고 내 애로사항을 풀어줄 수 있는 ..
내 목소리를 대신해서 낼 사람을 뽑는거라는 뜻이다.
극단적으로 말한다.
1. 내가 자력으로 생활이 불가능하고 국가나 타인의 도움없이 밥을 굶게 생겼으면..복지에 힘을 쓰는 정당을 뽑는거고
2. 내가 먹고살만하면 부자들 세금 낮추고 간접세 올려서 내가 낼 세금 서민들에게 걷어주는 정당을 뽑는게 정상이야.
극단적이라고 다시한번 말했다.
국개론이라는것은.."저 1번의 사람들이 2번에 해당되는 정당을 지지하는거 참 멍청한 짓이다" 라는 얘기야.
그래서 난 물어봤지.
저 국개론의 내용중 정말 틀린부분이 어떤것인지 좀 지적을 해달라고 했잖아.
그리고 내가 먹고사는것에 조금도 도움 안되고 오히려 해가되는 정책을 펴는..그런것을 포기하고도 지지하게 만드는
그런 가치가 대체 무엇인데? 그 가치가 무엇이기에 자신의 입장과 반대되는 정당을 지지하는것인가? 라고 물었어.
다시 쓰기 귀찮은데
그에대한 너의 답은..간단히 줄이면
"노무현이 못해서 이명박이 당선되고 이명박이 잘해서 박근혜가 당선된거다~" 이런 요지잖아?
그러니까 그런거 말고 국개론에 대해서 말을하는거라니까?
자 다시 말한다.
1. 국개론이 잘못된거면.. 어디가 잘못되었다.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다고 꼬집어서 말해봐.
2. 국개론의 잘못은 잘 모르겠으나 어쨌건 자신의 계급,수준에 비록 맞는 정당이라도 그걸 초월해서 그 정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를 대보라고. 잘하는거 있잖아. 서민들이고 먹고사는거 힘들어도 빨갱이라서 민주당 싫어하는거야~ 이런식으로
그리고..넌 예전에 주유소 얘기때.. 니 말이 옳고 니가 잘해서 사람들이 중재를 한걸로 착각하냐?
넌 아주 저질스럽고 질 낮은 쌍팔년도식 지역감정 조장질로 구라치다가 나한테 엿먹은거야.
지금이라도 계속해 볼래?
내 전화번호 쪽지로 있잖아. 전화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니 패턴을 다시 말해줄까?
1. 지역감정 조장 쌩 구라
2. 계속해서 선동하다가 말이 조금씩 바뀜. 구라를 치다보니 헷갈렸겠지
3. 적당히 하라는 얘기에도 끝까지 사실이라고 우김
4. 내가 사실 확인하게 한번 만나자고..교통비 숙박비까지 대겠다고 하니 니가 OK라고 함
5. 그러더니 외국이니 비행기값을 준비하라고 함.
6. 쫄릴줄 알았던 내가 비행기값 OK 하면서 집요하게 나가니까 사람들이 말리기 시작함.
7. 갑자기 현피가 어쩌고 겁이나네 무섭네 하면서 사라짐.
이게 사건의 개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