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공안 사건 재심과 박근혜 대통령

석종대 작성일 13.07.29 1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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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공안 사건 재심과 박근혜 대통령

이은휘

지난 몇년 전부터 있어온 좌익공안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재심은 대부분의 좌익공안사건 관련자들을 무죄로 판결을 내리는 잘못된 판결이다.  사법부의 좌경화로 인해 이러한 판결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좌익공안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다.
인혁당이나 민청학련은 분명히 북괴와 연계된 좌익공안사건임에도, 그들이 무죄 판결을 받아 거액의 보상금을 받고, 한국사회에 거짓말을 퍼뜨려 자기네가 북괴와 연계되지 않았었다고 우기고 있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도 잘못 알게 되고 역사도 잘못 기록되게 된다.
이것은 무서운 일이다.

인혁당, 민청학련과 같은 초대형 좌익 공안사건이 무죄라면 나머지 소소한 사건들은 전부 무죄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하여 남한의 좌경화가 급속하게 되고 공고해진다.  
좌익들은 남한을 ['점진적인' 월남의 공산화]해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법부의 재심에 제동을 걸고 사상 검증, 진실 추구를 철저하게 하여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북괴의 20대 애송이 김정은에게 휘둘리는 남한의 대통령과 국민이 되고 만다.
박근혜 대통령은 옷 갈아입고 나올 궁리하는 시간, 트위터에 글 올릴 시간을 절약하여 사법부의 좌경화를 막아야 한다.
초대형 좌익공안 사건을 눈 감아주는  대통령은 좌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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