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98514
다른 기사들도 있는데 "논두령에 버린것으로 전해졌다"
전해졌다..
암튼 "내다 버렸다" 고 말한 모양인데 사투리를 감안해서 "없애버렸다"의 의미라 고 해명한것 같네요.
1. 노건평 마누라가 시동생 회갑선물로 어디서 받은거라며 양숙누님께 전달
2. 디자인이 화려하고 해서 노통한테 안어울린다고 사양하다가 받음
3.나중에 그게 억대 시계란걸 알고 깜짝 놀라서 당황하다가 버렸음. 파기했다는 얘기도 있음. 문서도 아닌데 파기는 좀..
암튼 난 노빠니까 좀 호의적으로 풀어보자면
노건평이 자기동생 대통령되고 여기저기 어깨 힘주고 다녔고 그 와중에 받은 억대 시계를 마누라 시켜서 제수씨한테 전달.
어디다가 버린건지 숨겨놓은건지 부숴버린건지는 모르겠으나 논두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