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 안전한 방사능 피폭기준치는 '0'이다
"방사능 안전 기준치란 아무 근거도 없고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의학적으로 안전한 기준치란 '0'(불검출)입니다."
김익중 교수(반핵의사회 공동집행위원장, 동국대 의대)는 목소리를 높였다.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 '탈핵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 의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국민들의 생명권이 침해 받는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인접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방사능 검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안전 기준치로 삼은 370베크렐(Bq/kg, 세슘137 기준)을 내세우며, 그 이하는 모두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6
방사능 위험괴담보다는 방사능 안전괴담이 훨씬 무서운 것이랍디다..
방사능관련 블로그 보니 미리 요오드가 포함된 음식이나 약을 섭취하면 된다고 헛소리를 하는데
방사능에 세슘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