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김대중이 67세 때 몰래 일본 대사관에 살금살금 뒷꿈치를 들고 들어가 히로히토 일왕에게 참배한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박정희가 21살 때 만주군관학교에 가기 위해 무슨 혈서를 썼다고 하나 그 사진은 얼마든지 가공해 낼 수도 있는 그런 사진에 불과할 것이며, 설사 진짜라 해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슨 소리를 해서라도 학교에 들어가 일본을 배우려고 한 행동일 것입니다. 그 후 그는 일본을 따라잡는 경제성장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은 무슨 짓을 했습니까? 67세에 몰래 일본대사관에 고양이 걸음으로 기어갔습니다. 그가 거기에 간 것은 일본에 너무 약점이 많아서라 합니다. 독도를 일본에 넘기려 한 것도 약점 때문일 것입니다. 이자는 대한민국을 북에 넘겨주려한 빨갱이요 이완용보다 더 악독한 인간입니다. 북한 사람들은 김정일 치하를 견디지 못해 일제치하를 그리워 한다 합니다. 우리 5천만을 김정일 치하로 보내려 했느니 이완용보다 더 악한 인간이지요. 탈북자들의 수기에 의하면 김대중은 김일성과 짜고 북한특수군을 광주로 보냈다 합니다. 이들에 의해 광주시민들이 학살을 당했지요. 5000년 역사에 이 인간 이상으로 악한 존재는 없습니다. 이완용은 이에 비하면 천사입니다.
2000.6.13. 김정일과 김대중 차내 밀담
아래 자료는 일본에서 2004.12.4일 발간된 최신의 책 [김정일 파멸의 날]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출판사: 일신보도]. [저자: 미도 히로미찌].
이 책의 188-189쪽에는 2000. 6.15일 남북정상회담 시, 갈 때에 45분, 올 때에 45분, 계 90분간에 걸쳐 김정일과 김대중 단 두 사람이 동승한 차내에서의 밀담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책 내용]
미 CIA는 양 김의 차내 밀담 90분간의 내용을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포착하였다. 그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정일이 김대중에 귓속 말로 한 말>
남로당 입당서류와 1967년부터 김일성이 죽을 때까지 30여 년간의 김대중에게 제공한 자금원조에 관한 자료 등을 보이며
"이들 자금이 도움이 되었습니까?”
<김대중이 김정일에 주눅들어 한 말>
1. 생전의 김일성 수령님을 만나 뵙지 못해서 유감입니다. 2. [박통시절) 납치사건에 있어서 여러 모로 힘을 써 주셔서 오늘 날의 제가 있었습니다. 3. 광주사태로 인해서 사형판결을 받았을 때에도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4. 수령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김 총서기님과 협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5. 남북 평화협정을 조기에 체결하고 싶습니다. 6.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고,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민족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는데 매진하고 싶습니다. 7. 북조선에 경제재건을 위해서 의욕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8. 클린턴 미 대통령과 일본 총리를 조속히 평양에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