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제가 예를 들어 볼게요
미국 독립 전쟁의 불씨가 된 보스턴 차 사건이 사실 그 때 미국 사람들이 아무 불만이 없었는데 미국을 장악하려는 프리메이슨의 음모였다!
라던가 프랑스 대혁명이 사실 그때 국민들은 왕정에 아무 불만이 없었는데, 권력욕심에 국민들을 선동해서 일으킨 일종의 쿠데타였다!
라고 해보죠.
물론 개소리인건 저도 압니다. 이렇게 말하면 역사학자들은 코웃음도 안치고 사람들은 음모론자라고 비아냥거리겠죠.
근데 그 때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그걸 어떻게 판단하냐. 저 자료도 이긴 놈들이 다 조작 왜곡한거다. 이렇게 말하면요?
박정희가 친일파였다는 신빙성 있는 자료들이 충분한데도 선조들이 봐줬다. 6.25 참가해서 사면된거다. 그 때 살아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라. 이게 위에 말한거랑 다른 점이 뭐죠?
PS. 엄청나게 비약하고 오버해서 죄송합니다. 도대체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까 이런식으로 저도 개소리 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