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0
동성애자에 양심적 병역 거부자이기도 했던 김모씨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난민으로 인정 되었다고 합니다.
그 주장을 뒷받침한 근거로는 작년인가 우리민족끼리라는 사이트의 내용을 트위터 올려서 북한을 조롱했던
박정근씨의 국가보안법 관련 판결 내용이 근거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인 데요. 동성애를 하지 마라. 랑 너의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해라 이 두 교리 안에서 물론 후자가 우선합니다.
그냥 난 이성애자 이고 동성애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성적 취향은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들이 핍박 받거나 차별 받는것을 반대합니다. 이게 저의 스탠스 입니다.
뭐 물론 나의 성적취향을 무시하고 내 엉덩이를 노린다면 당연히 맞서 싸울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ㅋㅋ
아래 크리스찬이라고 외치면서 차별을 주장하는 이상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써 봤습니다.
그리고 위의 기사내용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차별적인환경에 있는지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하여 쪽팔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