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사 인물 분석 (아리동, 패좌)

개중복이래 작성일 13.08.23 0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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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동동

 

일단 상대방을 '정경충'으로 정의함으로써 아군보다 적군을 많이 양상해 다vs다 전투를 선호하는 인물 (결과는 비추 크리)

'촛불의 진실'편 에서는 동아일보사 앞에서 벌인 소규모 시위를 전체 촛불집회로 바꾸는 대담함을 보임 (결과는 비추 크리)

'아리동동님이 보는...' 편에서는 초필살기인듯한 탈부착 가능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임 (결과는 비추 크리)

대체로 '뭔말을 하는건지 모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2. 패션좌파

 

북파공작원이면서 북한내 레지스탕스, 코드명 13.07.20임이 밝혀져 정경사를 발칵 뒤집어놓음

시위와 집회가 불가능하다고 널리 알려진 부카니스탄에 '민주화사태'(사이지롱 개그中) 를 갈망하며 북한내부 선동중

스맛폰 앱, '시리'도 빨갱이라 유선전화만 쓰는 숨은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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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나는 왜 빠트렸냐며 삐칠것 같아 쓰는 또 한 인물

 

영원하라짱, 이 인물에 대한 분석은 라디오 컬투쇼에 나왔던 '르네상스 할아버지'를 참조 (똑같음)

뭔가 심오하면서 쩌는 나만의 사상을 알리고싶은 욕망과는 반비례한 IQ가 안타까움을 더해주는 비운의 인물

(결과 : 대체 뭔소리야 ?)

 

 

이상, 요주의관찰 해야할 정경사의 인물분석이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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