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예전만큼 엽기발광스럽지가 않더군요
뭐랄까 매스컴에서 하도 줘터지고 일밍아웃하면 뭐 거의 옴걸린 피부병환자 취급당하다보니 좀 주눅이 들었달까
거기서 그치면 괜츈한데 얘들이 슬슬 바깥으로 겨나오는게 눈에 확 띄여요
벌써 매스컴을 탄 일베충이 두어마리(서적, 교수)에다가 오늘또 현직 교사가 학생과 더불어 일밍아웃했다가
다구리를 맞고있더군요
여기만 보더라도 꽤 늘었어요
아, 눈에 보이는건 대략 두셋쯤 되는데 이 암약하는 벌레들이 많네요
마치 집안에 바퀴벌레 한 마리 눈에 띄면 이미 그 뒤로는 배후세력이 막강한것처럼..
알집, 새끼집, 둥지까지 탈탈 털어서 박멸을 해야 바퀴벌레 퇴치를 했다고 말할수있는데
얘들이 좀처럼 안나오네요
지들이 무슨 음지에서 양지를 추구하는 국정원 요원이라도 되는양...
겉으로 안나오면서 같은 성향의 동지의 글에는 그게 헛소리던 개소리던 그냥 추천을 박아주느라 여념이 없군요
난 도대체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쟤들이 꿈꾸는 세상이 뭔지 모르겠네요
헌법을 개무시하는 일련의 사태도 쉴드를 치고, 표본도 모르고 "이게 여론이다" 하질 않나...
여러분은 아세요 ? 갖은 상상력을 총 동원해서 쟤들을 추리해봐요 뭘까요 쟤들이 바라는 세상은...
아니다, 극우 너거들이 함 나와서 썰풀어봐요
대체 원하는 세상이 뭔지...
보나마나 "좌빨없는 세상" 이쥐랄 할테지만 함 참고 들어줘볼게요
자, 암약하는 극우동지 여러분 함 나와서 언론자유를 누려 보세요
뭔가여 극우 여러분의 세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