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분석관 위증이 점점 드러나는 군요 [삶의의미님 글]
최기훈 @bluemango_k
1.청문회에서 김수미 분석관이 대법원판례를 들먹이며 정당하다 강변했다. 판례를 찾아보고 당시 소를 제기했던 변호사를 만났다. 얘기가 전혀 달랐다. 요지는 혐의사실 관련된 부분에 한정해야된다는 거였다. 피의자 요청에 한정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닙니까
수사나 조사 분석 범위는 혐의사실관련된 부분에 한정해야지
피의자의 요구나 요청에 의해 한정된다거나 축소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서울경찰청이 국정원 김모씨 요구대로 키워드 4개로 분석범위를 제한한건
누가봐도 공모라 여길수 밖엔 없지요 대체 이들 언제까지 국민들 속일 생각인지.
국정원녀 " 이거 이것만 분석해주세요 "
경찰 " 네 당신 요구대로 그렇게 할께요 "
살인 피의자 " 저희 집에서 살인도구 찾으려구요 ? 거실에서만 확인해 주세요 "
경찰 " 네 알겠습니다. 살인도구가 거실에 있는지 그 부분만 확인하겠습니다. "
서울 경찰청에 "혐의 자료 일체를 찾아달라" 는
권은희 수사과장의 수서서의 요구는 완전 묵살 당했습니다.
검찰은 "수서 경찰서의 분석 요청은 국정원 심리전단의 조직적 불법 정치관여, 선거개입과 관련해 최대한 단서를 찾아달라는 것이었지만,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주도가 돼 분석 범위를 제한함으로써 경찰도 실제진실 은폐의 공범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당 국조특위 원세훈 김용판 김하영 김수미 등 위증죄로 고발
바다마음님 국민을 속이고 있는것이 아니라 국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