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은건데

왜 이런 사건들은 피의사실공표에서 자유로운 건가요?

거의 생중계급의 현황브리핑을 방송에서 하는데 실상 아닐때의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또 그런걸 말하는 사람도 없구요.

예전에 오마이가 꽃동네를 헤드라인으로 장장 24번이나 까고 피의사실 공표하다 못해

아예 검찰에서 공표하기도 전에 먼저알아내서 기사에 싣는 신묘함까지 펼쳤는데도

결국 웃기지도 않는 대토의 방식때문으로 밝혀졌는데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그후로도 계속 '하늘은 안다'라는 식으로 우기고 있거든요.

결국 그때의 당사자나 꽃동네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의심을 하고 진짜로

돈떼먹은줄 알고있지요.

이런건 피의사실 공표에서 자유로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