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별로 진보적이지 않은 인간이지만 미래지향적인 인간이 되고자 합니다.

두개가 같은 개념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암튼 빨리 북한이라는 족쇄를 풀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종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었을거에요. 냉전시대나 독재정권 시절에는. 하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 종북세력이 있을까요?

남,북 두 체제의 장단점을 비교할게 없다고 보기 때문에..대체 북의 어떤점에 매료되어 푹 빠진다는 겁니까?

북의 실상을 우리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잖아요. 휴전선에서 확성기로 서로 구라치던 시대가 아니라니까요?

종북? 한국에서 태어나 보고,듣고,배우고,자라난 사람이 북한 체제에 홀딱 빠진다?

있다면...정말 법에 의한 처벌이 아니라 의학의 힘으로 치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중국,일본출신 또는 탈북을 가장한 남파  등등의 "간첩"과는 구분해야겠죠.

남북의 격차가 거의 없었거나 조금 있던 시절에도 조작된 혐의로 목숨을 잃은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물며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전 이건 아니라고 봐요.

종북이라는건...정권유지를 위해 아주 낡아빠진 대가리에서 만들어낸 실체없는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끊고..나아갈 생각을 안하고 점점 뒤로만 가려하는 모습이 진짜 혐오스럽기 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