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옥 유리창이 깨지고 내걸린 현수막...자랑스럽다.

가자서 작성일 13.09.12 16:08:33
댓글 24조회 3,535추천 39

조선일보 사옥 유리창이 깨지고 내걸린 현수막...자랑스럽다.  [불광동휘발류님 편집]

 

 

2008년 10월..조선일보 사옥의 유리창이 깨지며 울려퍼진 투사의 외침~!!!....

친일파 매국신문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파 매국집단 뉴라이트 해체하라!!...

 

522EF496481AEC000F

ⓒ여의도통신 한승호 기자

9일 오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 호텔에서 한 시민이 유리창을 깨고 '친일파 매국신문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파 매국집단 뉴라이트 해체하라!'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뿌리고 있다. 이 시민이 뿌린 종이에는 '충격, 뉴라이트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안병직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 유석춘 연세대 교수 등의 발언 등을 담고 있다.

 

 

 

조선일보의 상징처럼 인식되는 코리아나호텔 유리창이 깨지면서 ‘친일파 매국신문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파 매국집단 뉴라이트 해체하라!’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9일 오후 3시경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 16층 객실에서 엄 아무개(남, 25세)씨가 유리창을 깨고 대형 현수막과 함께 "충격!! 조선일보의 실체", "충격!! 뉴라이트의 실체"라는 내용의 A4 크기의 유인물 2천여장을 뿌렸다.

이 유인물에는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에 대한 고발과,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와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 유석춘 연세대 교수 등 뉴라이트 인사들의 친일 망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코리아나호텔 등에 따르면 엄 씨는 이날 낮에 체크인 했으며, 10여분간 시위를 벌이다 출동한 남대문경찰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연행되는 엄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에게 “후련하다. 친일파 매국노 처단합시다”라고 말했다.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