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는 잘 모르기에 몇가지 물어볼께요.
채동욱 검찰총장은 박근혜가 임명한건가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박근혜 본인의 성향과 어느정도 일치한 사람이고 박근혜의 사람일겁니다.
그렇다면 궁금합니다. 박근혜가 채동욱의 혼외자식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박근혜는 채동욱에게
비밀리에 얘기해서 조용히 마무리 하는게 맞지 않나요?
박근혜 입장에서는 자신이 임명한 인사가 불명예스러우면, 인사권에 대해 책임이 돌아올것이며
채동욱 입장에서는 검찰총장에서 불명예 퇴임을 하게 되는 꼴 + 심하면 가정파탄에 까지 이를텐데..
결국에는 서로 조용히 끝내는것이 서로에게 윈윈 이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박근혜의 사람인 채동욱을 왜 민주당은 감싸는 거죠?
제 소견으론 박근혜가 채동욱 검찰총장이 입맛에 안맞아서 갈아치우려고 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아무런 색안경 없이 생각한거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