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폭포와도 같다.
왜냐면 위에서 시키면 아래는 그대로 따라야만한다.
그때문에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도 더러워지게 된다.
나라는 나무와도 같다.
왜냐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서 양분을 빨아 나무 전체가
살수있게 해주는 뿌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뿌리가 약하고 병들면 나무 전체가 시들게 된다.
내가 바라는것은 이나라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바뀌는것을 논하기전에 우선 자신들의 병을 고치고
자신들의 몸가짐이나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것이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어기는 기본적인 법들이 생각보다 많다.
국민들부터 국법을 우습게 아는데 정치인들이 법을 무서워할까
나라가 휘청거리는건 정치인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국민들이 잘못해서다.
국민들의 마음과 정신이 병들었기 때문에 병든 국민들중에서 나온 병든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좀먹고 있는거다.
물론 하루아침에 모든 국민이 바뀌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우리가 결혼하여 낳는 우리의 후손들이라도 제데로 가르치자.
태어나서 걸음마도 하기전에 아이의 눈에 색안경을 끼우지 말고 그저 올바르게 자라도록 키우자.
아이의 인성이 제데로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우리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옳은 정치인을 찾는다.
그런 아이들이 한명 두명 모이고 거대한 집단이 되서 결국 온국민이 그런식으로 바뀐다면
언젠가 우리나라도 정치선진국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