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누리당과 박그네가 망할것 같습니다.

가자서 작성일 13.10.05 19:10:55
댓글 9조회 1,467추천 14

저는 새누리당과 박그네가 망할것 같습니다.  [remani님 글]

 

 

미안 합니다. 개인적 소견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그리고 저는 술을 많이 마시고 글을 씁니다. 이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취하고 쓴 글이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인 경남, 경북 지인들이 서울에 올라와서리, 정을 나누며 마신 술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 골수 한나라당 친척들과 술 쳐마시고 온 후에 망령되이 쓴 미친글임도 밝혀 드립니다.

 

미친 잡것들....요즘 도가 지나친 것이지....검찰인지 떡감인지...검찰은 두동강이 나고 있는 것 같아. 두 그룹으로....채동욱 친구..멋졌어~ 왜? 항거 했거덩..자네 처럼 권력에 항거하는거~ 거 진짜 뭣진 것이여....근데 채동욱 자네에게 실망했지....어릴적이 생각나네...자네 같은 친구들...내 기억에는 앞줄에 앉아서 꽤나 열심히 모범생으로 공부했지...때를 기다리겠다고 말야,

 

근데...기억나나? 뭔 폭력서클인가? 학교마다 그게 독버섯처럼 번져 갈때? 무슨 생각을 했었나? 아마 자네는 이건 모순이야? 하지만 내게 힘이 없어..하지만 언젠가는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했을 것이 뻔해...왜? 나도 그시절의 정서를 아니까...근데 나는 달랐지...미래를 기약하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반항했지..........그리고 이겼어...

 

자네 같이 그때 나도 독고다이 였어...자네는 때를 기다렸지만, 난 항거했어~ 요즘 자네 같이 힘들었지, 내 편은 없었지..전부 권력의 편이였지...심지어 선생들도 정의의 칼을 든 내게 조소를 퍼부었지....그게 가능하냐고 말야...말죽거리 잔혹사 알아 ? 난 그 영화 보면서 내 과거의 모습이 떠올랐지...근데 그영화 보다는 내가 멋졌어..전교생이 보는데서 맞짱을 떴거덩...이번에는 자네의 차례였는데 아쉽군, 때를 기다린 자네가 전교생이 아니라 전국민이 보는데서 모순과 불법과 맞짱뜨는 것을 보고 싶었지...국민 모두가 말야....생각해봐~ 아직 기회는 있다고 말야...비실비실 피하면 안돼!

 

다수권력과 일개 독거다이의 싸움.... 지금 생각해도 멋져...권력을 혼자서 깬거야...하지만 백설공주가 사랑을 얻은 후의 이야기....별로 멋지지 않지..세상은 그런 것이지......하지만 한순간 모두가 두려워하던...그리고 미래가 암울했던....시간의 언저리를 내가 깨 부셔 버린것이지....그건 본능이며, 운명이지

 

나도 두려웠어....하지만 순간의 광기였어..하지만 순간의 광기가 암울한 미래를 깨버렸지...가끔 미칠때가 있지. 광인이 되어야 두려움을 깨지.... 또다른 억압의 수단이 되기를 거부했어...그게 잘한 것이지...짱이 되어, 또다른 권력을 행세하는 것, 그건 패턴이야. 난 그걸 거부했지...웃겨? 쫌팽이들은 웃것지? 원래 난, 반골기질이다. 하지만 조용한 은둔을 좋아하지..다만 그뿐이지...

 

원뇌(遠雷)............멀리서 들려오는 뇌성벽력이었으면 좋겠어...그냥 남의 일인양 내가 진정 하고 싶은.....처절한 자기성찰만 하게 말야...나 오늘 비로서, 내 한계를 알았어......아니 한계란 의미를 알았어......문득 떠오른 것,

 

유한의 틀에 갇혀있는 나, 근데, 유한의 틀에 갇혀있는 나를 생각하며, 무한의 틀을 생각했지, 어패가 있어...유한의 틀은 있지만 무한의 틀이란 없지......틀이란 유한에 적용되는 것이지, 무한에는 틀이 없지....무서웠어...뭐가? 유한에 갇혀있음이...근데 유한이 무한을 생각한거야........유한이 어케 무한을 생각해? 유한이 무한을 생각하면 두려운 생각이 들어..왜냐면? 유한의 생각은 무한은 공포야......

 

난 오늘 낮은 차원에서 역시 살아가고 있었어....오늘 대부도에 갔지...모 방송국 전 미술감독하고..이 인간 사극미술의 대가인데, 미술감독이였지....왜 같이 갔냐면? 바닷가에 주점을? 아니 정통 한옥마을을 만들려고 갔었어, 술한잔 먹으면서 정통 한옥이고 , 개뿔~ 우린 주막에 필이 꽂혔어....

 

예전에 그 바닷가에 주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우리 몰라...하지만 거기에 주막을 세우고 갓쓰고, 김삿갓처럼 삿갓쓰고 언젠가는 꼭 거기서 막걸리 마시자고 , ....니미 ~ 꼭 만들고 싶어...이유는 단지야, 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어서 말야....물과 술, 그리고 벗과 사랑하는 여자...풍류의 4원소지..이거면 지족하지...그곳이 풍류로써 짱인 곳이거덩..세상 시끄러운 일들은 그곳 바다에 던져버리고 싶지

 

요즘 말야 정치고 경제고 별반 관심 없는데, 진짜 새누리당인지, 이 쓰발스끼들 양아치들....죽은 사람 부관참시도 유분수지....지들 애새끼들이이 시간이 지나, 애비,애미들을 어케 평가할까? 친일파의 후손들과 같이 비루하게 살던지, 창피하여 얼굴을 못들던지 하겠지.....지애들에게 멋진 선물을 주는거지....비굴함.....난 말야,,,, 노무현이를 디게 싫어 했거덩..좀 모지란줄 알았어...물론 당연히 투표, 반대표였지..근데...눈물이나....내가 새누리당 개들 처럼 개스끼였지.....,어제 배운게 있어, ..

 

모기떼의 앵앵거림, 한자로 스면, 취문성뇌(聚蚊成雷)라 하더만...< 모기가 떼지어 나는 소리가 雷聲을 이룬다,小人輩가 허물을 지어내어 열심히 남을 욕함 > 종편에서 지랄하는 것, 그대로 묘사한 말이지...모기떼의 극성, 하지만 여름이 사그러지면, 모기떼는 자연스레 사라지지 ..권력도 사그러지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 아닌가?

 

박그네 주변은 쫌팽이들, 똥막대기들 장막이다....인간말종들이지, 곧 스스로 망한다. 왜? 배신의 피를 가진자들은 자신의 주군을 반드시 배신한다. 애미를 잡아먹는 거미새끼들의 본능이 이들 DNA에는 분명 있지....곧 그게 작동하지...새누리당은 자중지란이 될거야 , 왜? 모든 주장이 스스로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거덩..악수만을 거듭하다 지리멸멸하지....

 

.이건 자연스런 로드맵이다. 보라~ 어느시점이 되면, 스스로 모순에 빠져서, 서로 적대하기 시작하며, 서로 잡아 먹을테니 말야...수준 낮은 어설픈 지식, 지성들...자기 영달적 삶으로 뭉친 집단이다...영달적 삶은 오로지, 배신을 낳는다 그리고 곧 스스로 붕괴한다, 붕괴는 필연이다. 역사는 그리 말한다. 탕~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