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폭로] 댓글녀 김하영 애인 신동재.. [Occupy님 정리]
방금 경찰청 국감 진선미 의원 새로운걸 밝혀냈군요.
국정원 여직원 김 하영과 댓글 작업에 동원된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씨
사이에 새로운 인물이 연결돼 있는데,,
바로 김하영의 애인 신동재란 인물.
참고로, 현직 경찰관 신동재는 김하영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한다.
댓글을 작성한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 이 정복씨는 국정원 여직원 김 하영의 애인 신동재와 이종사촌.
김 하영의 애인인 현직 경찰관 신동재가 사촌형 이정복을 김 하영에게 소개 시켜줬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작년 국정원 댓글녀 김하영의 오피스텔이 발각된 이후 올해초 1월 김 하영의 변호인 사무실에서
김하영 직속상관 국정원 심리전단 이규열 파트장과 조력자 이정복씨가 경찰에서 거짓진술을 하기로
대책 회의를 했다,
국정원 심리전단 3팀 5파트장 이규열이가 어떤 인물인지는
여기에 ☞http://ilyo.co.kr/detail.php?number=62628
그런데, 이자리에 민간인도 아닌 경찰관 김하영의 애인 신동재가 참석한다.
현직 경찰관이 국정원 대책회의에 참석을 한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국정원 대선 개입 핵심 인사인 이정복-김하영-이규열이 모인 자리에 현직 경찰이 참석했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것도 김하영의 애인 아닌가?
이정복씨가 김하영의 애인 신동재의 사촌형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진 선미 의원은 그동안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신 동재 경위를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또 경찰 자체 감찰에서도 신 동재 경위는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진 선미 의원의 질의로 재판 과정에서 이 문제가 새 쟁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수서경찰서 수사파트에 알리거나, 자체 보고를 해야 함에도 그러지 않고 은폐한 점은 증거인멸, 직무유기 등의 범죄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
남의 죄를 덮기 위한 모의에 참여한 것은 범죄이며,경찰청은 자체 감찰을 즉각 단행하고, 신동재 경위에 대한 고소고발도 진행해야 한다..
신동재는 지금은 서울경찰청 경무과에 근무하고 있다.
신 동재 경위는 지난 2월에 서울청 경무과로 발령이 났다. 당시는 경찰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가 한창 진행될 시기여서 일선 파출소에서 서울청으로 발령한 것은 경찰이 신 동재 경위를 보호하기 위한것.
국정원 댓글녀 김하영과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그리고 김하영 애인 현직 경찰관 신동재의 삼각 커미션.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이가 누군가 하면,
김하영은 업무상 신분 노출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정복에게 설명한 후 주민번호를 넘겨 받았고,
이정복의 동의하에 '보배드림','뽐뿌','SLR클럽' 등에 실명회원 가입한 후 글을 게시하였다.
김하영은 이정복의 요청으로 '오유'에서 닉네임 5개를 만들어 주었고,
이정복은 김하영이 사용하는 닉네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고 한다.
김하영은 이정복이 닉네임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할 당시
"오유 사이트 관리자가 피씨를 차단한 것 같다. 가입이 안 되고 활동이 안 된다"고 하길래
한번에 5개를 만들어서 줬던것 같다.
2004년 부산 고향 친구인 국회의원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사실은 있다고 했다.
이정복은 2004년 당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캠프에서 기획과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정복과 국정원 이규열 파트장은 새누리당 김희정과 연세대 90학번 동기다..여기서 뭔가 냄새가 난다.
이정복은 국정원으로 부터 月300만원 활동비를 받고 김하영과 댓글 작업을 한다.
지난 8월 국정조사 청문회로 다시 돌아가 봅시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김하영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박범계:개포파출소 경위인 ‘신동재’라는 사람을 아느냐?
김아영:그 부분은 말씀 못 드린다.
박범계: 신동재와 6개월 동안 400여차례 전화통화하지 않았으냐?
김아영:........
박범계:신동재가 이정복을 소개 시켜주지 않았느냐?
김아영:이정복은 저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다.
청문회에선 김하영은 뻔뻔스럽게 자기 애인 신동재를 숨기고
이정복도 자신과 관련없다고 온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댓글뇬이
깜방에 안있고 아직도 국정원에 떳떳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선서도 안하고 쳐 앉아있는 김용판을 보니 더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