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다른기록들을 참고하여 썼다는데
읽다보니 정말 조선이 한심한나라 였다. 이정도 결론으로 추릴수있더군요
전체적으로 동의는하지 않지만 많은부분에서 동의를 하게되는것도 있네요.
가장인상깊게 봤던 부분이 위안부는 일본에의해 강제로 끌려가서 불쌍한 할머니들로 기억하고 명나라에 매해 끌려간 조선
처녀들은 우리가보냈으니 잊는건가? 라는 부분과 임진왜란시 조선팔도를 지키던 정규수비병이 팔천명이었다 라는부분..
어떻게보면 조선은 맨날 집안에서 높은분들끼리 권력쌈에 맛들려서 1/10 정도되는 잘나가는분들위해 나머지 9만 죽어라 살
았던 나라 라는것도.. 참읽다보니 조선에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저자의 생각이 들어나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또 아니라는생각이드네요. 제가 역사에 깊은지식이 있는건아니지만 고려말 이성계의 조선건국이 불가피 하였다 해도
고려가 막상 유지되었으면 우린 지금과 전혀다른 문화를 가졌을수도, 또는 조선같은 나라가 아니었던 나라가 건국이 되었다
면 하는생각이드네요 만약 이성계가 조선건국을 안했다면, 혹은 조선같은 나라가 아닌 다른문화 그니까 스스로 명나라를
명느님 하면서 조공바치고 절하는 그런 국가가 아니었다면, 어떤미래가 왔을까요.?
짤은 일본의 기록인 몽고습래회사에서 스마일과 함께 일본군과 전투를버리는 고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