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권은희과장 사이버사령부 제보 대한민국 양심은 살아있다 [스카이님 정리]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법기관이 수사해야"
민주, 'MB 청와대' 개입·국정원과 연계 의혹 제기
연합뉴스 입력 2013.10.16 16:05 수정 2013.10.16 16:11
(서울·화성=연합뉴스) 김병수 임형섭 기자 = 민주당은 16일 작년 대선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작업 의혹을 '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국기문란'으로 규정하고 사법기관의 수사 착수와 함께 전·현직 사령관의 보직 해임을 요구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개입됐다는 의혹과, 국정원 댓글사건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정조사 추진 방침을 내비쳤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10·30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화성 갑(甲) 오일용 후보 사무실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의혹에 대해 "명백한 선거 개입, 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심각한 국기문란"이라면서 "사법기관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트위터나 블로그에 올렸던 글 400건이 갑자기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어제 공식적으로는 국방부 장관이 신속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철저한 증거 지우기로 응답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옥도경 현 사령관의 보직해임과 군 검찰을 통한 압수수색 및 증거보전작업을 촉구했다.
또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여기에 개입됐고, 이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관련자들이 기소된 국정원 댓글사건과 연계됐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김 대변인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국정원의 예산을 사용했다는 점이 국감에서 확인됐고, 상명하복이라는 군 조직 특성상 (댓글작업이) 직원 개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때나 보던 양심선언..
지금 유신독재 맞네
국정원도 양심적인 제보로 공작의 실상이 드러나고
경찰 허위조작 수사도 권은희과장의 용기있는 증언으로 밝혀지더니
또 다른 양심선언으로 사이버 댓글사령부 실체도 드러나겠구나..
아직도 대한민국 양심은 죽지 않았네..
민주주의와 정의는 승리한다 홧팅!!
야당은 국정원때처럼 당하지말고
이번에는 확실히 귀태집단의 추악한 대선공작의 뿌리를 잡아 족쳐라 !!
귀태들 아무리 개인적 소행이라 우겨도
이미 국정원 댓글단들 트위터 리트윗하거 나온거 보면
국정원과 함께 조직적 활동의 증거!!
개인이 미쳤다고
그것도 군인이 국정원 댓글을 리트윗하냐
국정원인줄 어떻게 알고??
이색히들 이렇게 알밥들 풀어 댓글로 도배하고
일반 네티즌들은 야당지지글 올리면 선거법위반으로 입막고
지들은 멋대로 개그네 찬양글로 여론조작..
정말 추악하고 교활한 집단이다
야당은 국정원 대선공작과 함께 총체적인 부정선거로 선언하고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공작의 전모를 밝히고
부정선거 관련자들 전원 사법처리와 닭년 책임을 물어 당장 사퇴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