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자화자찬에 대한 물음

바람가 작성일 13.10.18 08:22:14
댓글 0조회 689추천 1

- 탈 사람도 없는 소외지역을 지원한다고 경전철을 지으면 당연히 적자, 효율성은 어디? 

- 계약서를 마음대로 바꾸니 이제 서울시 민자모집에 신청거부, 민자계약은 다시 안할 것?  

- 택시기사를 위한 택시요금인상 다음은 버스기사를 위한 버스비 추가 인상, 다음은 누구? 

- 서울시장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 정치적 소신은 왜 언론에?

- 서울시의 비정규직부터 전환,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서울시장? 

실제 분양계약은 5%에 불과한 33가구로, 나머지는 전세입니다. 3년뒤 구입 안하면 투자자금 지원은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3년간 노력해서 얻은 성과, 본인 오기전 추진한 것을 자기 성과?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경전철 대신 '도시철도 3기' 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겠다."
- 다른 도시는 지하철이 없는 상태에서 경전철이 들어오는 기간노선이지만 서울은 소외지역 38%를 연결하는 지선 역할

"지하철 9호선의 요금인상은 서울시를 잘못 건드린 것이며 그 사태를 계기로 계약을 완전히 재구조화하고 이자율도 10%나 낮출 수 있었다"

- 민자사업도 행정통제가 충분히 가능하다

"4년 동안 요금이 동결되고 연료비는 오르는 상황에서 택시만 계속 희생하라고 할 수는 없었다. 현장시장실을 통해 기사들의 처우 개선 없이는 택시 서비스 개선도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 '선(先) 처우·서비스 개선 후(後) 요금인상'과 택시기사들의 염원이던 월급제로 가는 관문

"정치의 목표가 지역의 현실을 바꾸는 데 있지 않고 권력의 중심만을 향해 돌진해 가는 데 맞춰지면서 이 같은 부조리를 낳게 된 것

- 복지공약을 비롯해 선거가 끝나면 지켜지지 않는 정치인들의 공약

 "똑같은 일을 하면서 차별과 해고위협을 받지 않는 것은 노동의 상식이자 근로자가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

- 서울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이 상식과 권리를 회복

 "만약 보여주기식 요식행위에 그쳤다면 은평뉴타운 미분양 물량을 두 달 만에 완판하거나 방화대로 개통 등의 열매를 맺을 수 없었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미분양 해소책으로 취득세와 발코니 확장 비용 등 분양가 대비 최대 2억여 원의 할인 분양과 분양조건부전세 옵션을 내세워 대규모 판촉행사

2010년 7월, 노현송 구청장의 취임 이후 군부대 이전문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강서구는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 수차례 국방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군부대 이전문제를 제기하며 협조

작년 7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강서구와 국방부 그리고 서울시가 참여하는 4차례의 실무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바람가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