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가 아니라 당선무효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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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남조선당 A후보가 당선되었지만
금품, 향응제공으로 당선무효가 되었음.
선거를 A후보 혼자 치르나?
남조선당의 사람들 전부가 반대하는데도 A후보가 직접 돈봉투 들고다니며 뿌리고, 직접 사람들이랑 건배하면서 룸살롱 다닐때만 적용되나?
그리고 반대로
A후보만 모르게 남조선당 관계자들끼리만 계획해서 실행했으니까 A는 전혀 문제없다! 고 주장할텐가?
돈 뿌리고 하는 행위의 최종 목적이 선거에서 A후보의 승리 라면 변명이건 사실이건 A후보의 선의,악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은것 아닌지?
부정한 목적의 행동이 개입된 선거에서 이긴 승자는 A인데 어떻게 거기서 자유롭다고 할건지?
설마..돈봉투 때문에 A찍은사람이 몇이나 될거같냐?
고 변명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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