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11만 톤 폐지 추진...

따라라라 작성일 13.10.23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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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공급과잉으로 김장배춧값이 급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 배추 11만 톤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배추 3만 톤은 농가에서 자체 폐기하도록 유도하고 8만 톤은 계약재배 물량 가운데 폐기를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배추를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가을배추는 태풍피해가 적고 기상여건이 좋아 공급과잉이 최대 19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평년보다 값이 내린 고추와 마늘은 정부물량 공급을 자제하고 특히 마늘은 올해 말까지 수입물량 2천여 톤과 정부비축분 만 2천3백 톤을 방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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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배추는 폭락을 한다는 데 왜 내가 살 때는 비싼거냐...
이 정책 정말 맘에 안들어.
인건비가 안나오면 직접 와서 캐가라고 해.
수많은 주부들이 몸소 행차 하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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