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안보를 수호하기위해 대내외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공방을 하는 중요 기관이면
'대북심리전'에 타겟이 당연 북한이 되야 하지 않을까 ?
그들이 한것은 남한내 인터넷서 활동할 가능성이 있는 종북주의자 혹은 주사파를 통상 '북한'이란 타겟으로 정의하고
심리전을 펼쳤단 얘긴데 이거 영 어설프지 않나요 ?
명색이 '대북심리전'이면 아예 우리민족끼리 같은 북한싸이트에서 북한내 반인권, 반민주적 이슈를 건드려 심리전을
펼친다거나 폐쇄된 북한 인프라를 해킹해서 정보수집을 한다든가 뭐 이래야 대북싸이버戰 정도 되는거 아닌지
생뚱맞게 자국민을 잠재적 간첩으로 정의하고 졸렬한 글쓰기고 대북심리전을 펼쳤다 ?
얼마나 대단한 글들을 올렸냐면.. 국정원 직원으로 밝혀진 '좌익효수' 라는 넘의 글을 봅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5846 (좌익효수의 어록들)
이게 국가중요정보기관의 7급 공무원씩이나되서 펼치는 '대북심리전'이고
조직은 봇(bot)에 의존하는 막가파식 퍼트리기.. 이게 심리전과 대체 무슨상관이야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73
이 짓을 해놓고도 국정원이 이상이없다, 정상적 활동이다, 고로 개혁의 필요성이 없다고 말한다면
아마 정상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