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동동씨 밑에서 일배우며, 영업뛰며 여러 사람들을, 또는 무수한 여자들을 상대해보며 느낀 하나의 진리는
바로 "남자의 여유 The man's composure"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심리는
시장에서 사람들과의 거래도 마찬가지이고, 여자 유혹하는데 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우리네 정치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차라리 '잘난체하며' 떠드는 사람들이 '재 못났어!! 재는 아니야!!' 라고 허둥대며 떠드는 사람보단 고객입장에서 눈한번 더가는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먹고살기 바빠죽겠는데 저새퀴가 멍청한지(stupid), 무식한지(ignorant), 알게 뭡니까??
차라리 그게 가식이라도 "composure" 넘치고 '나 잘났소' 하며 떠드는 사람한테 자투리 시간 좀더 투자하려는게 인지상정이고 보편적인 인간심리입니다.. 특히 대구아지메들 (여자들)에게 잘들어먹히는 경험에서 나오는 불변의 진리이죠..!!
정치판 표장사도 장사랑 똑같지요
스펙에서 새누리당에 딸리면 없는스펙 있는스펙 모조리 긁어모아 '나 잘났소' 떠들어도 모자랄 판입니다
왜 김대중 이후로는 DJ나 유시민 처럼
계산된 행동일지라도 "The man's composure"가 넘치고, 의도된 잘난체를 뽐내는 인물이 없지요?
(내가좋아하는영화- 아메리칸 싸이코)
30년 넘게 여자들에게 시달려온 자로써 덧붙여 말하자면 유혹의 기술중에 최고의 현실적인 덕목은 바로
"남자의 여유 The man's composure" 라고 감히 말합니다..
아~~ 물론 저는 출중한 외모가 당연히 플러스요인이 되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배우- 톰 하디)
나를 알고 적을 간파하여
"cocky boy" 가 됩시다..!!
여자가 고픈 몇몇 정경사인들과 우리의 야당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