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외에서 어느 정도 돈을 벌어들이는지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는지 알면서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쯤에서 사업을 접거나 원하는 기업은 해외로 본사를 옮기라는 것 같다"
법안대로라면 게임기업은 매출의 6%를 기부금으로 내야하며 웹보드게임 사업은 사실상 접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PC온라인게임 접속을 원천 차단할 수 있고 게임은 마약, 도박, 알코올과 같은 중독물질로 분류된다. 법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모든 법안을 그대로 기업에 적용한다면 사실상 국내에서 게임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2214454231696
블리자드는 한 해에 1조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스타크래프트 1 하나만으로 꾸준히 벌어들인 돈이
우리 부처 하나의 예산과 맞먹을 정도. 하지만 한국에서 게임은 향정신성 약물과 같은 대접을 받음
나라의 곳간이 비다보니 이익도아닌 매출에서 6%를 일단 떼고 사업하라는 엽기적인 정책도 나옴
저 법안을 발의한 당나라당 분들
법안 발의자 명단 및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