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국정감사]증인신문
[2013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 2013년 10월 14일 10시, 국토교통부 회의실(세종청사)
□ 증인심문
□ 주요 발언 내용
광주광역시 광산구 의원 박삼용 의원님 (4대강 영산강 수질오염관련)
함진규위원 : 광주광역시 박삼용 의원님게 질의하겠습니다. 안효대의원님과 같이 뵌적이 있죠,
200명 정도 모였였는데 어디였죠?
박삼용 의원 : 순천포 사무실입니다.
함진규위원 :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중앙정치에 대하여는 반대하는 여론도
있었는데 200명 정도의 지역기자들이 있었습니다. 박삼용 의원님 현재 몇선이죠?
박삼용의원 : 3선입니다.
함진규위원 : 반대하는 여론도 있는데 박삼용 의원님께서 국정감사에 출석하신 것은 굉장한 개인적인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정책을 옹호하는 소신있는 발언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예산도 신청하셨죠. 4대강 사업 시작하기전과 후를 비교해보셨죠
박삼용의원 : 예, 4대강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곳의 국민들은 오히려 4대가 사업에 표시되지 않은 것을
억울하게 생각합니다.
함진규위원 : 당시 5-6급수였는데 지금 비교가 되지 않게 개선 되었지요?
박삼용의원 : 4대강 사업을 하기전에는 악취가 진짜 심해서 지금 깥은 산책은 불가능했습니다.
지금 영산강 인근에는 주말이면 사람들이 인산이해를 이룹니다. 가보지도 않고 녹조문제만 가지고
논쟁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강에 아름드리 나무가 많아 산인지 강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는데,
정비된 곳은 괘적한 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함진규위원 : 예전에는 수목원 모양이었는데 이것이 정비된 것이지요.
박삼용의원 : 굉장히 개선되었습니다. 일부 예산을 편성하여 영산강 뿐만 아니라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도
정비되어야 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생각이 바뀌었는데 역대 정권은 정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국회에서 일부 의원은 반대만 합니다.
함진규위원 : 증인의 증인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소신 있게 증언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박삼용의원 : 현재 수문등의 문제가 있는데, 수문등의 문제는 보완하면 되는 것입니다. (시간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