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는 독립군이다"라는게 원래 정의가 되어야하지만
김구의 발언으로 인해서 "독립군"이라는 정의가 흔들리고
있습니다.이미 사실관계를 벗어나고 있고,그것이
논쟁의 주제로 올라선 이상 정의 내릴 수가 없게 되었지요.
여기서 과정론자들은 타당성과 그것에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결과론자들은 사실관계(김구의 발언)에 연연해 합니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극보수들의 모순은 필요할때만 사실에
목매는 것을 볼수있죠.예를들어서
김구는 테러리스트(사실판단)=>김구는 테러리스트(사실판단)
박정희는 독재자(사실판단)=>하지만 경제발전을 시킨
위대한 지도자(착한 독재자)라는 가치판단을 합니다.
이미 독재라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명백한 것이고
그것의 정의는 사전만 찾아봐도 나오는데 이런 모순적인
논리는 어디서 생기는 발상인 거죠?
좀...나좀 이해 시켜줘 우파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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