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트윗 운운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려 했지만 국민들이 속아주지 않은 것 같다.
작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는 경기도 화성 甲 지역에서 55.9%를 득표했고 문재인 후보는 43.7%를 얻었다. 오늘 보선에서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朴 후보 득표율보다 약7% 포인트를 더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당 후보는 대선 때보다 15.5% 포인트 낮은 득표를 했다. 민주당이 본전을 찾지 못한 선거였다. 국정원 댓글, 트윗 운운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려 했지만 국민들이 속아주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