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령부 구라치다 걸림

기춘사덕청원 작성일 13.11.01 1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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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조직은 없다"던 군, 사이버사 요원 표창공적서엔 버젓이..

 

1일 민주당 김광진 의원실이 입수한 강모씨(36·중사)의 공적조서를 보면, 강씨는 '중국포털 및 동포사이트 대상 홍보로 북한체제 허구성 및 올바른 실상 전파'를 공로로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0년 1월 사이버사 창설과 동시에 중국어 담당관으로 임명된 강씨는, 직위 항목에 '국외 담당'이라고 썼다. 이는 지난 15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해외 담당 조직의 존재 유무를 묻는 민주당 백군기 의원 질문에 "해외 조직은 없다"고 답한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준장)의 진술과 배치된다.

또 사이버사령부는 영관급 간부를 해외홍보대장으로 임명해 조직 통솔권을 부여했다. '맞춤식 병력관리'를 성과로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정모씨(49·중령)는 지난해 3월 해외홍보대장에 임명됐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상대로 한 홍보 활동에 주력한 그는 주요 공적에 대해 "일어권 내 군사 동향 파악 및 사이트 발굴, C-미디어전 대상 분석을 통한 작전으로 전·평시 주변국 지지 획득을 위한 국외 심리전 발전에 기여함"이라고 기술했다.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31101161007982#page=1&type=media

 

까도 까도 끝이 없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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