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셜미디어센터 1주년
네티즌 박익형씨는 지난해 4월 10일 박원순 시장에게 트위터로 정화조 차량에 계량기가 없어 업자들이
눈대중으로 요금을 매기는 것이 문제가 있으며 제대로 된 계량기 설치가 필요하다고 민원을 제기
이후 서울시는 3일후 박씨에게 전자식 계량시스템을 개발해 내년부터 시범 설치하겠다고 답변
서울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
한 네티즌이 올린 아이디어가 서울시의 정책이 된 것
이와같이 서울소셜미디어센터는 그동안 1만9920건의 민원을 접수해 그중 1만9245건을 처리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구멍 난 육교와 볼트가 빠진 채 방치된 신호등이 sns 민원 제기로 수리되었으며
심야 버스,환자안심병원,여성안심택배,성매매 전단 전화번호 차단들이 모두 sns에서 논의된 정책
박원순 시장
“SNS 민원 해결은 광속행정”
“세계적으로도 SNS를 통한 민원 해결 방식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SNS는 민원 해결에서 속도 변화를 가져왔다”
원순찡이 행정가로서는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