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를거쳐 통일신라 후삼국 고려 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약 2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치는 특정 세력들만의 것이며
그들은 언제나 항상 배가불렀다는 것
이것은 지금 민주주의를 이룬 대한민국에서도
변하지 않는거 같음 그리고 동서를 막론하고
옛날에도 그랬듯이 매번 헐벗고 가난하고 힘들었던
건 백성들이었음
그래도 옛날 귀족이나 선비들은 나라가 어려울때
목숨을 내놓고 전장을 전두지휘 했고
정권이 봐뀌면 삼대가 멸하거나 귀양을 가고
정치 생명에 큰 화를 입었지만
요즘은 끽해야 집유 아니면 코딱지만한 징역살이
그것도 특사로 나와 ㅋㅋㅋㅋㅋㅋ
무서울게 없어 정치인들이
나라가 어려울때도 나가서 싸운거 역시 백성들이었고
육이오 때도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운 사람들
역시도 이나라 평범한 아버지 아들들이었음
이승만이는 다리를 부시고 도망가는 ㅋㅋㅋㅋㅋ
매번 뉴스나 언론에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민생을 위해 서민을 위해 떠들면 뭐함
맨날 제자리 걸음이고
역대 정권들 모두 내걸었던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선거철에만 시민들에게 굽신거리지
금뱃지 달면 목아지 힘주고 언제 그랬냐듯이
큰소리 떠들고 다니는
이런 사람들을
국민들은 뇌물을 처먹든 사기를 치든
우리같은 서민들은 정치를 할 수 없으니까
쟤네들이 그냥 하는거고 알아서 할거다
언제나 그랬다
뽑아준놈 또 뽑아주고 죄를 지어도 또 당선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내 이익을 위해 나를 대변해줄 사람을 뽑는다
투표는 철저히 자기 의견이 중요함
하지만 이건 그 정치인이 하자가 없을 경우에
성립되는 말임
국민 공통으로 지켜야 할 사항을 어겨버리면
그건 발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
새누리당이 선거에서 이긴게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서청원이란 인물이 또다시 정계에
발을 들이는게 불폄함 ㅋㅋㅋ
아 씨 야구 보면서 좀 두서 없이 썼지만
글의 요점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좀 ....
서청원 같은 사람은 뽑지 말자.....
소아레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