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자식 분명 문자질 하고 있었을 꺼야...
내가 멈춘 거 못 보고 뒤에서 박았네요 혼다씨빅새끼
내 차는 겉보기엔 범퍼만 당한 거 같은데 트렁크 바닥이 다 찌그러져서 채로 갈아야 한다네요 ㅠㅠ
샵에 차 맡기고 덕분에
난생 처음 2013년형 검정 크라이슬러 세단으로 렌트받아서 몰고 있다;;; 울 아부지도 못타보신 거;;
안아픈데 병원에 드러누울라다가 학교가 바뻐서 그냥 빨리 처리했어요
보험비만 안올라갔음 좋겠네요. 요즘 도둑놈 사건도 그렇고 왤케 뭐가 자꾸 한꺼번에 덤비는지 ㅋㅋ
다행히 임원친구들이랑 친한 덕분에 잘 얘기해줘서 '절도'사건은 잘 넘어감 ㅋ
학교에서도 사과하고 그건 한시름 놨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 ㅋㅋ
여긴 오늘 월욜 시작. 요즘 다시 정경사 열심히 싸우던데 ㅋㅋ 뭐 정들고 좋죠. 적당히들만 싸우세요ㅋ